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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건너간 김광현, 세인트루이스 계약 임박했나
선발투수 한 자리 빈 미들마켓 팀
연평균 30억원에 2년 정도가 유력
......... 김광현 올해 성적(17승6패, 평균자책점 2.51)은 린드블럼과 비슷하다.
다만 김광현에게 MLB 경험이 없다는 점에서 장기 계약 가능성은 크지 않다.
린드블럼 수준인 연평균 300만 달러(35억원) 선에서 2년 또는 2+1년 계약이 유력하다.
송재우 위원은 “김광현에게 선발 역할을 기대한다면 그 정도는 지출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포스팅 마감은 다음 달 6일이다. 세인트루이스의 영입 의지가 강하다면 경쟁팀이
끼어들기 전에 계약을 서두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