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2방 친날에도 득타율 낮다고 너무 신경써서(거기다 9회 득점권상황서 마지막타석 아웃)
상승세 못타는 선수라-_-;;

뇌를 리셋하고 그날그날 집중해야대는데
리셋을 잘 못해요..

자기야구를 못보여줌 ㅇㅇ..
메이저 여럿 진출햇을때 부진에 빠지면 가장 위험해보이는 선수가 박병호..(LG시절 유명해서..)

결혼은햇나요?
결혼이라도 햇다면 추신수처럼 내조로 슬럼프 탈출기대를..
우리도 아는것처럼 추신수조차 박병호 걱정을 가장 많이햇다네요..
본인과 가장 닮앗다며..(추신수도 못할때 기분타는 선수라 디게 부진 길긴햇지만.. 그래도 탈출..)

결혼했죠 이지윤 아나운서와...

박병호는 야구 못한다고 자책할때가 아니라
자신의 야구가 뭔지 메이저에 보여줘야할때인데..

절박함 독기
이런것들이 많이 부족한거같아요..

이대호.. 늘 쿨하고 털털해서
왠지 안그런거같아보엿는데..
본인은 야구 엄청 절박하게 하고 잇다고 하더라구요..

김현수는 말안해도 아실거같고.. 적은기회에도 인내갖고 절박하게 독기품고 야구를..
적은찬스에서 한타석한타석 눈빛에서 레이저 ㅎㄷㄷ;;

박병호는 자기자책할때가 아니라 한타석한타석 독기품고 인생경기 할 준비를 해야죠..
감독이 걱정되서 지적할정도로..
매번 타격폼을 게속 바꾸는등 집중못하고 너무 흔들리는듯..

매번 못하고잇다는 자책감으로 잡념이 가득해서
본인이 갖고 잇는 에너지를 못 쓰고잇는거같아요

타율 0.199 돌입 했네요 하.....

어떻게 컨택 조차 못하는 건지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