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신물이 나올 정도네요.
양승호-이종운-조원우...매번 초보감독이 보여주는 시행착오로 자이언츠팬들은 고통받습니다. 초보감독이 싫은 것보다 그들이 항상 겪는 시행착오를 팬들은 반복해서 보는게 괴롭죠.
마치 악몽을 꾸고 또 꾸고 또 꾸고...하...진심으로 짜증나죠.
게다가 조원우와 함께 프런트의 삽질도 잘 봤습니다.
오늘 고원준이 5이닝 1실점 선발승했네요. 하하하하...6살 많은 노경은은 저것보다 훨씬 잘하겠죠?? 그런거죠?? 우리 감독이랑 프런트는 그렇게 생각해서 저런 트레이드 한 거겠죠??
트레이드 소식 들었을 때부터 입에서 쌍욕이 나왔는데 아직까지도 속이 쓰리네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따위 일을 저질렀는지...정말 화나네요.
현재 심정은 예전에 전준호 형님 돈받고 팔아먹었을 때만큼 짜증납니다.
까도 까도 끝이 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