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많은 일본선수들이 메쟈진출했으나 크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타자들.
그러다보니 NPB대형야수가 메쟈진출 선언을 해도 구단들 반응은 점점 시큰둥해 지고,
또 그러다보니 계약조건이 자국리그보다 떨어지고...
딱히 큰 대접받고 갈 수가 없으니
차라리 말 잘 통하고 하던대로 해도 돈 더 많이받는 자국리그에 남게되죠.
(물론 투수부문에서는 지속적으로 메쟈진출하고 있지만, 붐이 터졌다고 하기엔 힘들지요.)
그 전철을 밟지 않기를 바랍니다 정말...
물론 손아섭 황재균 이런애들이 메쟈 가서 날아다니면 빡세게 응원할 자신 있습니다.
다만 노폭전드같은 경우가 없었으면 한다는거지요(..)
같은 현상이 계속되면 일반화가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