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끊어 금단현상때문에 멘탈엉망되는거 보다는 그냥 피던데로 피는게 낫다고 봅니다.
본인의지로 비시즌에 작정하고 끊을거 아니면 그냥 피게 놔두면되요.
다만 선수건강은염려할수있죠. 커트실링도 선수시절씹는담배때문에 구강암발병했다고하는데..
그게아니라 담배핀다는 사실만으로 일차원적인 비난은 좀 그렇죠.
그리고 훈련중에 씹는담배물고있는게 안되는거였으면 진작 감독이나 코치가 뱉으라고 하지않았을까요?
무엇보다도 사진2장으로 훈련태도를 단정짓는 광속일반화에 감탄합니다.
이제 푸이그도 무서워서 장난못치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