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로는 인정한다기보다 믿는거죠.
우리가 약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노력을 해줄 것이다. 승리할수 있을 것이다.
다음에 진다고 해서 거봐. 이럴줄 알았어. 이렇게 돌변해서 자괴감에 빠지는 것도 아니고.. 이번은 아닌가 보다.
다음에는 더 노력해주겠지. 다음이 아니라면 다다음..
국가 대표 1팀 만들어 대전하는거라면, 우리가 더 강할수도 있다는거죠.
근데, 일본쪽 뎁쓰 얘기 계속하는 것도 우스운게,
국가대표경기가 가장 활성화된 축구 같은 경우 그 나라 축구대표의 강함을 애기하지, 이나라는 팀을 몇개 더 만들수 있어 더 강하다. 이런 말은 안하잖아요.
인프라 관련해서는 저변을 비교할수 있을진 몰라도 단순히 국대의 강함의 비교에는 나올 필요가 없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