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기만 해도 한심한 찌질이, 그것도 인성도 개판이어서 볼 때 마다 눈살이 찌푸려지는 모질이가 물고빨고 하는 선수가 있다면 아무리 그 선수가 훌륭한 실력과 인성을 갖춘 선수라고 하더라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은 사라지고 악한 마음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오타니가 싫은게 아니라 너님이 좋아 죽는걸 보고 그 판단을 믿을 수 없고 싫어서 그러는거에요.
만약 입닥치고 가만 있었으면 응원했을 수도 있겠죠..
그건 그렇고.. 항의를 안 한건.. 일단 인성 어쩌구는 절대 아닐 것이고..
혹시 이치로랑 같은 케이스 아닐까요? 아직도 영어가 안 되서 패시브로 과묵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