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출장한다고 성적이 유지되거나, 더좋아진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강정호 데뷔때포함 유일하게 플래툰없이 많이나온선수가 박병호인데
오히려 그게 독이되엇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낯선환경과 낯선교통문화에 아무것도하지않아도 피로가 쌓일수있는데
쉴새없이 고정출장했으니
현수가 고정출장해서 병호처럼되면 그땐 또 어떡할건데요, 병호 욕하듯이
또 욕하겠죠
리카드를 마이너에 보낼수도없는 상황이고 또 요즘은 다시 잘하고있으니
완전히 버릴카드인지 아닌지도 좀더 테스트 해봐야하고, 체력적인 측면에서도
번갈아나오는건 나쁘지않아요
메이저게임수는 더많고, 포스트시즌까지가면 경기수는 많고 체력 비축을
할수록 후반에좋죠
기회는 언제든 찾아옵니다. 리카드의부진이나 부상선수로도 고정 출장할수있고
대호두 요즘은 우투수에도 나오게 되었잖아요.
한국인들은 800만불 린드는 버리고 대호만 고정출장하라고햇는데, 린드 호흡기
떼고 타율은 아직낮지만 홈런 11개몰아쳤잖아요.난 체력비축에서 긍정적으로봅니다
그리고 현수가 초반에 많이못나온건 감독의 입김보단, 더 윗선에서 출장을 막았다 생각듭니다
그러다 출전허용이떨어지고, 플래툰이라도 많이나오게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