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 작년 한해 많은 일들이 있던 롯데였기에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5-03-21 18:36

[국내야구] 작년 한해 많은 일들이 있던 롯데였기에

글쓴이 : 리빌링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있어 주위의 롯데팬이였던 지인들 조차 KT나 NC 등 갈아타신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사는곳이 부산이라 그럴까? 제 야구의 처음을 롯데로 시작하여 그럴까 저는 쉽게 갈아 탈수가 없내요.

감독에 대한 의문과 선수들 이탈에 대한 것들 등등으로
많은 걱정이 앞섰는대

설레발 이라 할지라도 당장 시범경기 보니 기분이 좋내요 생각보다 잘 해주는 모습에 정식 시즌에서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보단 잘 해줄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한화글만 올라와서 한번 올려봅니다.
야구 커뮤니티를 하는게 아니라
이곳 게시판만 보다보니 참 조용하고

우리 이런저런 뻘글이라도 올려요 볼게 없어요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포러벤지 15-03-21 18:45 팀을 갈아탄다????라 저는 그런 사람들은 어차피 시간적으로 오랫동안 롯데팬이었던 사람들도 아니고 언제든 또 다른 맘에 드는 팀이 생기면 또 다른 어느 팀으로든 또 갈아탈 가능성이 있는 팬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롯데가 미친짓을 해도 롯데 성적이 엉망이어도 제가 야구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보기시작했던 88년부터 롯데팬이었던 저는 롯데라는 팀을 떠날 수가 없더군요. 팀을 갈아탄다????라 저는 그런 사람들은 어차피 시간적으로 오랫동안 롯데팬이었던 사람들도 아니고 언제든 또 다른 맘에 드는 팀이 생기면 또 다른 어느 팀으로든 또 갈아탈 가능성이 있는 팬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롯데가 미친짓을 해도 롯데 성적이 엉망이어도 제가 야구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보기시작했던 88년부터 롯데팬이었던 저는 롯데라는 팀을 떠날 수가 없더군요.



		리빌링 15-03-21 19:44 제 주위에 20년 가까이 롯데 팬을 해오신 분이 이런일 저런일에도 항상 장난처럼 이놈의 팀을 떠나던가 해야지 하다 이번 cctv 때 KT로 가시더라구요.. 제 주위에 20년 가까이 롯데 팬을 해오신 분이 이런일 저런일에도 항상 장난처럼 이놈의 팀을 떠나던가 해야지 하다 이번 cctv 때 KT로 가시더라구요..



		류현진 15-03-21 20:10 오죽하면 떠날까요 롯데가 보여준게 한두개도 아니고 너무 굵다란 사건사고들이 너무 많죠 오죽하면 떠날까요 롯데가 보여준게 한두개도 아니고 너무 굵다란 사건사고들이 너무 많죠



		리빌링 15-03-21 20:19 많은 일들에 실망에 실망이 겹쳐 결국 이 상황이 참 안타깝습니다. 같이 롯데를 응원하며 야구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점점 줄어든다는것이 롯덴 이전 일들을 반성하고 다시 팬들이 돌아올수 있도록 잘 했으면 좋겠내요 많은 일들에 실망에 실망이 겹쳐 결국 이 상황이 참 안타깝습니다. 같이 롯데를 응원하며 야구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점점 줄어든다는것이 롯덴 이전 일들을 반성하고 다시 팬들이 돌아올수 있도록 잘 했으면 좋겠내요



		SSoLEE 15-03-22 08:36 팀을 갈아타진 못하지만... 이번 시즌은 야구는 안 볼 생각입니다. 팬들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구단에겐 확실하게 대응해줄 필요가 있으니까요... 다만 상상도 안되는 성적을 올린다면 어쩔 수 없이 그 마음도 접게 되겠지만... 분명 현실은 녹녹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팀을 갈아타진 못하지만... 이번 시즌은 야구는 안 볼 생각입니다. 팬들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구단에겐 확실하게 대응해줄 필요가 있으니까요... 다만 상상도 안되는 성적을 올린다면 어쩔 수 없이 그 마음도 접게 되겠지만... 분명 현실은 녹녹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Total 1,72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94	[국내야구] 지금 한화 미쳤네요 (3)	JJUN	03-28	1887
1593	[국내야구] 타자 뒤에 광고 판이요 (2)	스파이더맨	03-28	832
1592	[국내야구] KBO에서 재미있는거 하네요.	싱크탱크	03-28	597
1591	[국내야구] 급질문요 (2)	버킹검	03-28	573
1590	[국내야구] 이대형을 왜보냈는가? (1)	뚜르게녜프	03-28	1076
1589	[국내야구] 프로야구는 가치를 제대로 인정 받지 못하고 있다.	유럽야구	03-27	730
1588	[국내야구] KBO 리그 개막전 주말 2연전 중계방송 확정	유럽야구	03-26	936
1587	[국내야구] 2015 KBO 리그 개막전 시구자 확정 (2)	개론학개론	03-26	1302
1586	[국내야구] 올해 마지막엔 내가 웃는당 (1)	백전백패	03-26	774
1585	[국내야구] KBO리그 5개 방송국 전부 확정. (5)	유럽야구	03-25	1536
1584	[국내야구] 채널 스카이스포츠, 2015 프로야구 생중계 확정	유럽야구	03-25	804
1583	[국내야구] 야구중계채널은?? (6)	버킹검	03-24	1226
1582	[국내야구] 2015 KBO 앱 출시 (1)	유럽야구	03-24	2300
1581	[국내야구] 흔한 질문 ~ (3)	블루하와이	03-24	781
1580	[국내야구] [영상] 광주MBC현장르포 기아타이거즈 부활을 말한다	별쫑	03-22	1036
1579	[국내야구] [영상]불멸의 명승부 1999 한화이글스, 그리고 정민철	별쫑	03-22	1117
1578	[국내야구] [영상]대전MBC 특집다큐 꼴찌의반격 한화이글스	별쫑	03-22	1011
1577	[국내야구] 개막전한화라인업예상 (1)	백전백패	03-21	1205
1576	[국내야구] 작년 한해 많은 일들이 있던 롯데였기에 (5)	리빌링	03-21	899
1575	[국내야구] 한화는 시범경기 올주전 경기를 한적이 없어요 (6)	godqhr	03-21	1141
1574	[국내야구] 한화 시범경기로 인해 드러난것들 (2)	딸기가좋아	03-21	972
1573	[국내야구] 한화가 2015 페넌트레이스 꼴찌에 돈을 걸었습니다 (11)	신바람LG팬	03-21	1150
1572	[국내야구] 시법 경기서 117 벌칙투구는 (6)	비천호리	03-21	1105
1571	[국내야구] 한화 야구 너무하긴 하네요 (5)	딸기가좋아	03-20	2320
1570	[국내야구] 한화 라는 팀은 감이 안오네요 (12)	딸기가좋아	03-19	2853
1569	[국내야구] 중계관련 KBOP와의 통화 정리. (4)	유럽야구	03-18	1311
1568	[국내야구] 한화가 드디어 (1)	뚜르게녜프	03-17	1413

◀ 1 2 3 4 5 6 7 8 9 1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