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축구선수도 했었고 야구도 매우 좋아하긴 하지만 솔직히 스포츠라기 보다는
속성상 레크레이션이 더 맞다고 봅니다. 전형적인 자본주의의 산물이죠..
더블헤더가 가능한 스포츠는 없습니다. 심지어 바둑마져도 ....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스포츠는 마라톤입니다.
인간의 가장 본질적인 고행과 사색, 인내 기술 등 총 망라한 진정한 스포츠라고 봅니다.
몇 년 전에 다른 단체에서는 야구의 150KM넘는 공을 공략하는 것이 스포츠 난이도 중에
가장 어렵다고했었죠 0.5초 이내에 직구인지 변화구인지 판단해야 하고 이걸 칠것인지
말것인지 판단하는게 가장 어렵다고 했었죠저런건 그냥 재미로 보면 됩니다 단체 성격에
따라 객관적인 판단이아니라 주관적이 성격이 많습니다.
보통 FOOTBALL, SOCCER 둘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축구에 다 사용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미식축구 AMERICAN FOOTBALL이라고 해서 그 미국사람들이 열광하는 스포츠가 있는데 ... 미국쪽에선 그냥 풋볼하면 미식축구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더군요.
ESPN이 미국스포츠관련 매체이기에 아무래도 미식축구를 풋볼로 하고 축구를 사커라고 하는 거 같은데... 우리에겐 미식축구보다 더 유명한 FIFA라는 축구관련단체 자체가 페더레이션 오브 인터네셔널 풋볼 어쏘시에이션의 약자이죠.
+ 럭비와 미식축구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냥 단순하게 보자면 거의 비슷한데 미식축구는 여러가지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하는 것이고, 럭비는 별다른 보호장구없이 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지 않나 싶네요. 물론 그 안에는 7인제? 등의 구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