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경기 생각나네요. 디트,클리블랜드 경기였나 심판의 오심으로 퍼팩트 무산됬던게 생각나네요. 그때도 저거보다는 덜한 상황이였는데 결국 1루심이 울면서 사과했었는데 저건 그거보다도 훨씬 심한 오심인데 사과 안하나 보네요.
그리고 저것도 아웃이라고 할 정도면 심판자질은 없어 보입니다.
좀 웃긴게 이번 두산하고 연전 말고 이 앞전에 두산하고 연전할때 그때도 되게 심각한 오심 나왔었는데요.
먼가하면 경기후반 삼성 공격때 2사후에 외야쪽으로 친 타구를 두산 정수빈이 캐치하는 장면인데 이것도 그냥봐도 원바운드 캐치였는데 2루심인지 1루심인지 아웃판정 내렸거든요.
이때가 되게중요한 순간이라 노바운드냐 원바운드냐에 따라 승패에 영향을 미치는상황이였는데 류중일 감독이 항의하러 나갔을때 벌써 아웃판정 그심판 빼고는 전부 원바운드로 캐치한걸 본거죠 다른심판들이 그래서 류중일 감독 나가자마자 바로 돌려보내고 원바운드 세잎이라고 판정번복 했는데
이때 두산 감독도 나와서 어필했지만 안받아들여지고 결국 세잎판정나온거죠.
그리고는 후속타 연속으로 터지면서 점수 내서 삼성이 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