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안티+어그로꾼들이 한화 글만보면 못잡아먹엇 안달인것보니 나도 성큰감독이 한화오기전까지는 반성큰감독이었지만 여려분들이 말하는 것처럼 그런이유보다는 너무도 야구를 얄밉게 잘해서 안티였던사람입니다.(특히한화한테)성큰감독 성향은 호구잡기좋와하고 호구잡히기 싫어하는 야구죠, 지금 한화의 실력이 호구잡을만한실력은 안되니 최소한 호구잡히지 않으려고 무리하게 선수들을 돌리고있는게 보입니다.사실 지난몇년간 한화야구는 8개구단에게 호구잡힌 구단이었죠,특히 엘지.sk.롯데는 일부러 용병 하루 쉬어가며 한화전에 용병두명올리는걸 밥먹듯이 하는게 뻔히 보일정도여서 진짜 한화팬들 분통터지게 만들었죠.나도 성큰감독 투수돌리는거에 불만은 많지만 지금당장은 어느팀에게도 호구잡히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또 이렇게 성큰감독을 옹호하게됩니다.(사실 지금한화한테는 100%이겨야한다 지면2패와같다라고생각하는팀은 없지않습니까?지금kt가 작년까지 당한 한화몫을하고있지만 ㅠㅠ)

나도 성큰감독이 어제같은경우는 승리조를 조금 아꼈으면 하고. 혁이 돌리는거보면 울컥하는 한화팬이지만몇몇 어그로 꾼들이 말하는 한화가 작년에 비해서 변한게 없다느니 성큰감독이 뒤를 안보고 돌린다느니 하는말은 절때 찬성할수 없습니다.(성큰감독의 경우 어느정도 자리잡았다 싶으면 분명 갑툭튀 투수가 나올겁니다.물론 그때까지 버티면서 혁이나.창식이.정진이 이셋중에 탈이 날수도 있겠죠,하지만 대가없이 성과만 바랄수는 없기에 지금은 한화라는팀의 뼈대를 잡아가고 있는중이라 생각합니다.물론 저도 저셋중에 하나라도 퍼지면 성근감독 욕을하겠지만 분명 다른 새로운 얼굴들이 나올것이라고 믿습니다. 성근감독은 타자쪽은 몰라도 투수쪽은 어떻게든 만들어 나가는 스타일이니까)

올핸 한화야구에 관심을 가지신분들이 지난 몇년 한화야구를 얼마나 지켜봤는지가 젤 궁금하고요 지난 몇년한화야구는 4회야구가 대부분이었습니다. 4회면 이미 승패가 결정지어진(대부분패지만)경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특히 지난몇년간은 한화가 쪼차갈 여력조차 없었습니다. 1.2회에 대량실점.볼질남발등으로 이미 한화팬은 4회이후는 초연하게 돼는거죠 . 초반 이기고 있는경우에 역전(밥먹듯이 당했지만)당하면 그것을 다시 뒤집을 여력이나 노력조차도 보이지 않았던 팀이었습니다. 그래서 한화팬들이 몇안돼는 승리에 환호하고 좋와했던겁니다. 최소한 이긴경기는 몇몇경기를 제외하고는 접전에서 이겼다는거니까요.

또 실책에 대해서 꼴찌에서 두번쨰이기때문에 변한게 없다 이말하는사람은 정말로 한화야구를 보지 못했거나 아니면 그냥 기사에서만 보고 상상에 나래를 펼치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보이지 않는 실책이 얼마나 많았는지 아십니까? 좁은 수비범위 최소한 성큰감독온이후로는 전체적인 수비범위가 한발짝 이상씩은 넓어졌습니다. 타팀이 기본적인 수비를 하는것을보고는 와 ~와 하는건 대부분한화팬이었을겁니다. 진짜 그래도 수비답게하는 선수는 짱구아빠정도? 올해의 한화수비 실책이 많은것은 포수.투수실책이 타팀에 비해 많고(범호야 ㅜㅜ) 진짜신인 3유간에서몇개 그리고는 대부분이 한발짝 더뛰다 나온실책입니다. 요몇께임 근우가 몇개 실책을했지만 한화팬으로써는 다른건 몰라도 수비하나는 천지가 개벽할만큼 변했다고 생각합니다.몇몇분이 한화가 우승할것처럼 또는 타팀을 비웃는듯한 글을 올리는분중에 진정한화팬이 몇이나 될까요대부분 어그로는 어그로를 부른다는 느낌으로 한화까라고 타팀 기분나뿌게 올리는게 (여기뿐만이 아니고 네이버 다음등등) 진짜 한화팬이 아니라는것은 어그로를 끄는 여러분들도 당연히 알면서 어그로 끌고싶어서 묻어 글올리는거 아닙니까. 물론 요즘 한화팬이 많이 늘어나서 기분도 좋고 한화야구에 글이 많이 올라오면 좋습니다. 하지만 어그로를 끌더라도 사실이 아닌 것에 또는 보지 않은것을 가지고 어그로를 끄는것은 좀 그렇자나요. 왠지 자신이 창피해지지 않나요? ^^ 하여간 제가 보기에도 한화가 현제는 가진것 이상의 힘을내고 있는것은 사실인것 갔습니다. 제가 보기엔 성근감독도 올해는 최고치를 5위정도에 잡은것같고 한화팬들 대부분은 7위면 만족 6위면 큰만족 5위면 대대만족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일껍니다(물론 성근감독 팬들은 더위를 바라시겠지만) 머 조금만쓸려고했는데 쓰다보니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어졌네요.

제가쓰고도 머라고 쓴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그로(관심)도 사실에 입각해서 너무 상대를 기분나뿌게 쓰지는 말아주세요 거의 6-7년만에 잠시 맛보는 행복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