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은 굳이 설명안해도 다들 아실테고
2번은 이건 뭐 세인트팬마저 궁금해 할 정도니 원..
7회말 1대1.. 하렌이 투입될 정말 완벽한 상황이었는데(8회초 공격마저 1번으로 시작)
정규시즌때 별로 나오지도 않은 류현진과 똑같은 좌완 투입하는 돌팅리 클라스

내일 선발보고 오늘 하렌은 당연히 쓸줄 알았는데..아끼다 똥됨

하렌도 하렌이지만 대타때 터너가 보고싶었는데..

제 생각엔 주자가 없어서 반슬로 급작 교체 한거 같습니다 구원투수 교체때  바꾸려구요

저는 고든 대신에 터너를 기용했으면 어떨까 생각도 했었는데 DS 1차전부터요
 컨디션도 더 좋고;;

1번... 100개는 아니지만 90개 넘었고 현진이는 장기간? 부상 치료후 첫 등판이라
내구도 걱정이 조금은 있었고....
직전이닝 공격때 동점상황에 타석이 돌아왔기 때문에  감독으로썬 충분히 교체 할수도 있는 상황...

2번... 4선발 하렌을 왜 3경기에서 찾남... 4경기에서 라면 몰라도...
4경기에서 하렌이 나오지 않으면 그때 이야기 하자고~~

참 닉값하네 천성이 다른 사람들 의견은 그냥 무시하는게 취미인듯

MLB 공홈에 한 카즈팬 역성 드는겨? ㅎㅎ

4경기에서 안나오니 찾는거죠 ㅇㅅㅇ
내일 4경기 선발은 Clayton Kershaw
만약에 다저스가 이기면 5경기 선발은 Zack Greinke로 확정되어있습니다.

그렇죠
4경기 선발 커쇼가 나오기로 했죠
아무리 커쇼지만 3일휴식 등판이라
여느때처럼  8,9이닝 던지기 힘들겁니다
작년에도 4경기 커쇼 등판해서 많이(8~9이닝) 던지지 못한걸로 압니다
커쇼가 조기에 무너질때 대비해서 하렌 대기 시켜야죠
오늘도 현진이가 4~5이닝 전에 무너졌다면 하렌이 나왔겟죠
6이닝을 버텻기 때문에 하렌은 내일을 위해 배제한거고...

무슨 말씀이신지..
하렌이 7회에 올라왔다면 짧게 2이닝정도 소화하거나..
균형이 이어지면 길게 가는 부분인데..
다음날 커쇼가 올라오고 이후 벌어지는 상황은 이런 중요한 단기전상황에선 고려할 부분이 아닌거죠..
당장 오늘경기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판에..
어디 불펜 대기조가 하렌하나던가요? 쓸려해도 쓰지 못할 상황이 생길수 있는 부분인데..
이팅리의 7회 교체투수 부분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잘못된 판단 맞는듯 합니다.

그리고 제 추측으론 4선발 하렌찾는다 뭐라시는것 보니 4선발 커쇼확정한 부분을 보지 못하신듯 하군요..

야구 첨 봤나보네 ㅋㅋ 가만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참 네 ㅋ

1. 부상 이후라서 선수를 보호하고자 내림
2. 단기전은 보통 1~3선발이 돌아가며 던집니다. 4선발은 땜빵일뿐
4선발은 대기 5선발부터는 볼펜요원으로 대기하죠


이번 시리즈에서 매팅리는 정석적인 야구를 구사한게 아닙니다.
오늘 경기만 봐도 1:1 박빙에서 스퀴즈라도 해서 진루 시켜야 할 타이밍에
그냥 강공으로 나가다가 아웃 카운트 하나만 말아먹었습니다.

정규리그때도 그러했지만 매팅리 감독은 참으로 경기를 보는 눈이라던지
작전거는 타이밍이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