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비매너로는 안 봄.
내가 기아 감독이었다면, 어느 정도 승부가 결정난 9회에 어떻게든 한화 불펜을 흔들어서
불펜자원을 소모시키는데 주력했을 거임.
3연전 첫날에 마무리까지 등판시켜서 힘을 빼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정상.
어떻게든 많이 던지게 해서 남은 2연전에서 안 보거나 힘이 빠진 불펜을 만들어두는게 상책.
김기태가 한 짓은 자기 팀 선수들의 사기를 꺾는 짓임.
사보타지 하는 거지.

노아웃이면 몰라도 투아웃에서요? 의미없습니다...힘빼려는게 아니고 몸풀어주고 테스트용되는거지요...김기태의 행동은 오히려 팀사기 올려주는행동이지요..

야구좀 안다는 사람은 다 고의가 아니든 한감 잘못으로 알걸요 ㅎㅎ

한감은 사람에 따라서(불문율에 대한 생각은 극과 극임) 다르지만 돌기태는 전부 진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미지가 무서운거죠 반대였어도 김기태가 욕먹었을걸요 ㅎㅎ
그리고 누가 전부 진상이라 합니까 기아한화팬제외 반응입니다 더 찾아 드릴수있어요 댓글 더 많은걸로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03270029051948&select=sct&query=%EA%B8%B0%EC%95%84+%ED%95%9C%ED%99%94&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6GY-Akh6RKfX@h-j9SY-Yjhlq

잘잘못을 따지기는 좀 그렇지만..

팬들이 보기엔 짜증은 나네요..

김기태는 예전에 LG감독시절에  같은일로 징계먹은적도있죠..

그랬군요...

프로면 끝까지 승부에 집중하거나...

재미라도 주거나...

배려없음과 쪼잔함의 흥미넘치는 게임이군요.. ㅎㅎ

제 팬심이 없는 두팀이라.. 제가 객관적일겁니당 ㅋㅋ

이건 불문율을 어기고 먼저 도발한 한화의 잘못이죠

규정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야구에 있는 불문율 같은 것이라서...
지고있는 상황에서 주전들 대거 빼고 경기 던진 상황이어서 9회 이닝
처음부터 정우람이 나왔다면 몰랐을까.. 2사 후 나오니까 기아 감독입장에서는
빡친 상황이었을것 같네요

그리고 대타도 신인이 아닌 그냥 투수를 올렸다는 것은 구위 점검하려고
했던 정우람이나 한화에 엿먹이는 상황을 만든거요 ㅎㅎ

암튼 김기태 감독.. 참 재밌는 분이야

22222222222 내가 김기태였어도 그랬을듯...

저럴때 극적으로 역전하는 경기가 시즌중에 한번쯤은 있을수있는데
오늘이 그날일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해야지 저게 무슨

같은 생각입니다. ㅇㅇ대첩 같은게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더군다나 요즘 크보는 투수력이 약해서 가능성은 더 높습니다. 설령 가능성이 낮아도 끝까지 하는게 프로.

정우람 넣고 싶으면 9회 처음부터 넣던가.
.
2아웃 잡아놓고 넣는건 멕이는거지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이건무조건 환화감독잘못...

불문율은 룰이 아닙니다. 맥이든 말든 프로가 뭘하든 상대 입장봐줄 이유 없어요.

ㅋㅋㅋ이걸 용덕이 잘못이라고 하는사람들은 100퍼 기아빠일듯 ㅋㅋㅋ

빠던 하는 리그에서 불문율 다 지키랴 힘들죠 ㅎ

한국도 규정 새로 만들어야 할듯.. 메이저리그처럼 하긴 어렵고... 투수 교체하면 최소 두 타자는 상대하도록..

미국에서 비슷한 거(올라오면 1이닝 무조건 막기) 시도하고 있는데 벌써부터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그러면 원포인트 등 투수운용에 애먹는다고.. 일단 독립리그부터 적용한다는데 여기서 반응 좋으면 빅리그에서도 볼 수 있을 듯요. 물론 시간은 많이 걸리겠지만.. 만약 그리되면 야구하는 나라들 다 따라할 겁니다.

기태감독은 예전 LG에서도 저짓하다가 KBO 징계먹었는데 또 그러네 ㅋㅋㅋ
그런데 한화탓하시는 분들이 있네요? 저 사람들 프로예요.

한화감독이 조롱하려고 한것은 아닐꺼에요.. 진짜 순수하게 점검해 보고 싶었던 거죠.. 다만 9회 이닝부터 올리면 투구수 많아져 다음날 또 쓰기에 무리가 갈 수도 있으니 이겼다고 생각하고 진짜 편안한 상황에서 아웃카운트 하나 정도만 맡겨서 실전점검하려고 했을 겁니다.

만약 그 상황에서 안타를 맞았으면 또 교체했을 거에요.. 제가 한화감독이라도 주전마무리가 개막하고 한번도 등판하지 못한 상화이라 경기감각 차원에서라도 10구 안팍 정도만 던져보게 하려고 했을겁니다.

근데 이게 기아입장에서는 자기들을 너무 무시한다고 생각했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기아 감독이라고 생각하면상대편에서 이겼다고 생각하고 자기들 테스트나 연습으로  생각한다고 느꼈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3연속 출루하면 다음날 못 나올거고, 2~3점 뽑으면 3연전 내내 정우람 못 나옵니다.

기아는 역전할 생각이 없으니, 콜드게임 시켜 달라고 우겨요 그냥.
콜드게임이 없는 이유는 ,프로니까 끝까지 최선을 다하라는겁니다.
프로는 개뿔.

저런게 무슨 불문율인가..
그냥 감독이 벤뎅이소갈딱지 인것을..

그들만의 불문율로 게임할거면 머할라구 방송하고 관중 받고 하나..
그냥 지들끼리 공터에서 아무도 모르게 하면 될것을..

포수뒤에 3루수 세우는 짓이나 하는 사람이 불문율은 무슨..
기본적인 야구규칙이나 공부하고 감독하시길..

화를 내도 한화한테 능욕당하고 자팀 감독이 경기 포기하는 꼬라지 지켜본 기아팬들이 화를 내야 맞는건데요? 경기 이기고 불펜 투수들 투구수 관리 잘 한 한화가 왜 화난건지 알 수가 없네요

열받았다고  투수를 타석에 넣냐?
감독이 좀 그렇네요.
항의를 하면될껄. 선수는 뭐가되는건가요?

개태 꼬라지로 보이네요

조금 어린애 같은 행동....

중립적으로 볼때 한용덕 감독의 투수교체도 상대 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고
또 상대팀 김기태 감독으로 열 받을수 있지만 그걸 항의 차원에서 다음날 그런
투수 교체는 상대팀에 배려가 전혀 없다라고 했음 대인배가 됐을텐데 타석에
투수를 올리는건 솔직히 아니라고 봄 그 경기를 보러 간 팬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봐요
몇년전에 SK 경기때도 엘지 감독으로 투수 타석에 세운적이 있었는데...팬들을 무시하고
기만하는 행위라고 봅니다.

이미 끝난 경기 질질 끄는건 비매너에요.. 큰점수차이일때 도루금지 등등도 마찬가지이구요.. 한경기 하고 말게 아니라 길고 긴 패넌트레이스 치러야 하는데 선수피로도 목적도 있는거구요.. 정우람 테스트하려면 9회에 올려야죠..

불문율이 옳냐 그르냐를 떠나서, 그 옛날 로이스터도 9회 2아웃에서 여러 번 투수교체 했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에서만 하는 개매너 즈음으로 아는 분들이 있네요.

그놈의 불문율 ㅋㅋㅋ 6점차 역전당해봐야 그런소리나올지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