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예쁜지는 모르겠고 프로로 들어간 남자친구 무릎작살나서 프로를 그만둬야되나 말아야되나 할때 옆에 있어준 이대호 부인이 가장 좋죠. 그뒤를 잇는게 십억넘는돈을 받고 미국으로 갔지만 5년동안 마이너리그 전전하면서 진짜 완전 개고생할떄 옆에서 그 고생을 같이 해준 추신수 부인정도? 그리고 비슷하게 어깨 작살나서 구속저하되고 프로를 그만둬야되나 아니면 타자로 전향해야되나 고민할때 할떄 옆에서 돈은 자기가 열심히 벌테니 다른건 걱정하지말고 후회가 남지않게 당신이 하고 싶은걸 하라고 밀어준 손민한 와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