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방은 욕먹어도 쌉니다.. 안치홍은 단지 나지방보다 나이가 적어서 팀별미필 배분서 밀린건데
엄청 억울할듯.. 그전에 인터뷰도 안치홍은 안중에 없는 인터뷰하길래 인성이 의심스럽더니만
이번에 보니 참.. 부상으로 아무것도 안한 주제에 병역면제 받더니 이젠 바로 수술하겠다고 인터뷰.. 욕이 나옴..
안치홍 군대가는건 결국 선감독 때문 아닌가여...
작년 끝나고 나지방 그냥 군대 보내면 될것을 당장 성적이 걱정된 선감독이 또 붙잡는 바람에...
나지방 붙잡고 4강도 못가고.. 성적은 성적대로 망하고.. 자기때문에 안간거 아니까
팀별배분에서 선감독은 나이많은 나지방을 선택할수밖에 없었던거죠..
결국 안치홍이 군대 못가는 상황이 발생한거네요..
넥센입장에선 강정호 나가면 내야가 휑해지니 김민성이 더 급했던거고..
예전 축구에선 한국영인가 국대에 발탁 됐다가 발등부상 속이고 혼자 괜찮은척... 나중에 들켜서 쫓겨나다 시피해서 국대에서 나왓던적이 있었네요... 국가 대표면 한나라를 대표하는거고 쓰지도 못하는 선수를 뽑은건 나라에 누를 끼치는 일인데 이걸 마치 아파서 성적이 안좋았다고 언론에 말하는건 정말 무뇌아 같은 행동이라고 봅니다... 금메달을 따긴 했지만 나지완선수의 부상을 숨긴 행동은 비판받아 마땅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