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면....
전반기 : 지고 있는 상황에서 실점 최소화 후 필승계투조를 쏟아붓는 야구
후반기 : 다음날 선발로 예정된 투수를 끼워넣는 야구
종합 매경기 필승계투조를 쏟아붓는 "내일 없는 야구"
예시
윤규진, 카스티요, 이태양, 장민재 - 보직과 관계없이 등판
20일 2이닝 퍼펙트 심수창을 내리고 선발 카스티요를 올린 후 대량실점
15일 불펜에서 몸풀던 카스티요 다음날 선발로 나와 2.1이닝 6실점
한 야구인 왈 "투수들의 리듬을 깨뜨리기 딱 좋은 시스템"
특히 송창식과 권혁의 이탈후 보직의 경계 완전히 무너져
원문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60922053012999
점점 비판이 늘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