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각종 공연도 큰몫을 한거같네요. 다음 돔구장이 5년뒤에지어질지 10년뒤에 지어질지는 알수없지만 다음에 지을때는 좀더 돔구장내 콘서트를 할때 음향의 방향성,울림 그리고 조명설치같은 인프라도 더 세심하게 계획해서 공연장으로만써도 손색없을정도로 좀더 잘 지었으면 좋겠네요. 사실 국내에서는 가수들이 마땅히 공연할 인프라가 없으니 3만~3만5천석정도 돔구장을 지으면 국내가수뿐 아니라 해외 유명가수들도 국내에와서 공연할때 공연장으로 쓰게되면 충분히 그정도 규모의 돔구장도 흑자로 쓸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갑지만은 않은 소식이군요. 이로써 앞으로도 경기장의 소유는 지자체 소유 및 대여로 유지가 되겠군요.
전 개인적으로 프로팀이라면 경기장을 소유 관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비상식적인 크기(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쓰는 부산I파크같은 팀이나, 시설 개보수가 하나에 공문이 수십개는 오고가야하는 잠실, 사직같은 행태가 사라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