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불펜 투수였고
5월까진 상황에 관계없이 나왔죠
여기까진 쓰다 쓸모없다면 버릴 생각도 했겠죠
6월 가까이 되어서야 승리조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턴 오승환의 자진 등판이 늘어난 시기입니다
감독이 쉬라고 했는데도 말이죠
이 이야기는 당시 지역 언론에도 나오는등 이슈이기도 했습니다
거기다 선발이 이기는 경기에서 6회정도 채우고 내려가는 일이 잦아서
오승환 등판 날 브록스턴 시그리스트도 같이 나온 경우도 많았습니다
즉 시기적으로 그렇게 맞물린거지 오승환이 감독에게 혹사되었다고 말하기 힘듭니다
마무리로 확정된 올브 이 후엔 거의 세이브 상황에 나왔죠
앞서 말한대로 단 3차례만 세이브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오늘은 충분히 2이닝 뛸 만 했구요
어제 5일만에 등판해서 단 5구만 던졌으니 투구수가 늘어도 큰 무리가 아니었으니까요
나머지 두번도 지난 다저스전 16회 연장전 때문에 불펜 소모가 워낙 커서 등판한 겁니다
최근 들어서 혹사라고 할 거리가 전혀 없었어요
아니면 클로져가 세이브 상황에 자주 나오면 그걸 혹사라고 할건가요?
뭘 보고싶은것만 본다는 말입니까
잘 알고 계시네요 쓰다 쓸모 없다면 버릴 생각으로 초반 막굴리다가 6월 가까이 되서야 승리조로 나왔죠 이때까지는 말할 필요도 없는 개혹사구요
오늘도 그렇죠 5일만에 등판이라고 연투 시키고 2이닝 나왔는데 혹사가 아니에요? ㅋ
그나마 셋업맨 시절보다 나아졌다 뿐이죠
보고 싶은것만 잘 보고 계시네요 알고 그러시는거에요 ? 모르고 그러시는거에요?
이닝은 덤에 출전 경기수가 58경기인데 ㅋㅋ 그냥 혼자 보고 싶은것만 보세요
아니면 몇개월 최저시급도 못받고 일하다가 한두달 최저시급 챙겨주면 노동 착취아니라고 하실 분이신가
웃기는 양반이네 ㅋ
야구를 보긴 보는 분인가?
프로가 증명되지 않은 상태서 굴려지는건 당연한거지 5월까지의 등판까지 따지며 혹사 운운하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참 ㅋㅋㅋㅋ
여기서 최저 임금 소리가 왜 나와 말이 되는 비교라고 생각하시나 ㅋㅋ
만약 오승환이 그런식으로 뛰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지 않았다면 현재 마무리 자리에 오르지도 못했을테고 지금 다른놈이 그 자리에 있겠지
그리고 오늘같은 경우는 결코 특이한 사항도 아니고 종종 있는 일이구만 뭐가 혹사라는건지 ㅋㅋ
그걸 현재와 분리해서 생각해야지
상황의 변화는 생각 안하나?
그때는 쓰다 버릴 수 있는 존재였지만
현재는 그 위상이 달라졌으니 충분히 관리받고 있다는건데 뭐가 문제임?
당시는 그정도의 가치로 여겨졌으니 감독이 충분히 그렇게 쓸 수 있었던거고
지금은 현재의 위상에 맞는 대접을 받고 있다
즉 혹사라고 할만한게 없다라고 하는게 뭔 잘못임
모두 뭉떵거려서 전체 이닝수만 따지면 시즌 끝까지 어떤식으로 기용해도 혹사논란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하는거고
그리고 당하긴 뭘 당함
자진등판이란 말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음??
옵션 때문인지 내구력 증명을 위한건지 쉬라는데도 스스로 등판요청 한다는구만
당연한거 아님? 시즌 끝까지 어떤식으로 기용해도 혹사논란에서 벗어 날수가 없지 이미 혹사를 시켰으니까
그걸 왜 구분지어서 생각함? 이미 당한 혹사는 혹사가 아님? 그땐 당할만 해서 당했다니 ㅋㅋㅋ
그딴식으로 면제부를 쥐어 주니까 개같은 대우 당하는 거에요 ^^
고작 한다는 소리가 본인의 말도 아니고 출처도 알수 없는 지역언론 몇줄로 궁예질 ㅋㅋ
그리고 연투에 2이닝이 흔하대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흔하면 통계를 들고 오세요
뭐 하는 말마다 출처는 없고 무슨 지역 언론이 어쩌니 흔하니 어쩌니 혼잣말 하지 마시구요 ㅋㅋ 오늘 매서니 인터뷰 찾아서 보니까 오승환 장점이 매일 던질수 있는거라고 하는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ㅋㅋ
자진등판은 알만한 사람 다 아는 이야기 아닌가? ㅋㅋ
쉬라고 했는데 나가겠다고 해서 메서니가 그래서 오승환을 불독이라 했다고 현지 해설자가 방송중에 말하기도 했고
그런 이야기가 지역 언론에도 나왔고 우리 언론에도 나왔으니 직접 찾아보던가
더 이상 상대할 가치도 없네 야구 시작했소 티비나 보소
2이닝 투구는 종종 있다는 이야기를 뭐 이런식으로 해석하는지 억지도 참 ㅋ
위에 말했듯 전날 투구수 5개라 연투라도 2이닝이 가능했다는 말도 머릿속에서 지웠나보넼ㅋ
다시 차근차근 읽어보던가
위에서 말한 오늘 같은 경우란 세이브 상황은 아니지만 마무리의 2이닝 투구를 의미함ㅇㅋ?
그리고 혹사 이야기는 마무리를 마구 굴린다에서 시작했으니 당연히 그 이전과 구별해야지
마무리 전 이야기까지 끌고 오는게 웃기는거짘ㅋ
뭔가 논리회로에 문제가 있으세요? ㅋㅋ 전날에 5개 던져서 2이닝이 가능했다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말이야 빙구야 투구수가 적다고 연투를 시키고 그다음날에 2이닝을 던지게 해요 마무리를? 그냥 님 생각에 막 가져다 붙이는거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그게 아니라면 통계를 들고 오라구요 그냥 님 뇌에서 그정도는 흔한거야 라고 정신승리하지 마시구요
이건 또 무슨 뻘소리세요 누가 오승환에게 도움 되라고 혹사네 아니네 하고 있어요?
님 말처럼 있는 그대로를 보고 혹사니까 혹사라고 하죠
일본때는 감독이 미친거구요 한신때보다 덜하다고 혹사가 아니라는게
님의 논리회로에선 매우 자연스러운 과정인가봐요
그리고 혹사를 혹사라고 하는데 왠 노예근성 타령이세요 혹사인데 혹사 아니라고 주장하는게
노예근성이겠죠 뜻은 좀 알고 쓰셔야죠
대충 이상한 소리하시다가 마지막에 맞는 말 몇개 가져다 붙이면 좋은 말인줄 아시는거 같은데
요즘은 중학생도 이런식으로 글 쓰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