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가 몸쪽에 약한 선수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정도면 맞춰도 좋으니 몸쪽으로 던지라는 지시는 했을것같은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그리고 강민호가 올해 처음이 아닙니다.
올해 기아전에서도 3일동안 한참 성적좋은때 나지완 3번 맞췄어요
그땐 한화가 한참 안좋을때라 기아에서 참고 넘어가긴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작년에는 이범호 선수도 사구중 절반 이상이 한화한테만 엄청 맞은 기억도 있네요
고의냐 아니냐를 떠나서 이런 경기운영을 하면 감독이 욕먹는건 당연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