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더욱 관대해도 된다 봅니다
선수를 선발하는 위원회나 코치진이 병역문제를 선수선발에 노골적으로 내세우는건 잘못이지만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있는 병역문제를 모른척 한다고 별게 아닐순 없는거죠
비선발 선수가 선발에 불만을 표현한다든지
선발 선수가 병역문제에 관하여 너무 심하지만 않다면 당연히 관대해도 된다 봅니다
야구도 당연 정식종목이고 스포츠이니.....
어릴적부터 누구나 운동 할수 있지만....
국가대표는 아무나 쉽게 할수 있는건 아니죠
이게 진짜 엄청난 대업(?)을 이루고 획득하는거면 그래도 괜찮은데..(국민들도 신나고 하니..)
타 종목에 비해 다소 쉽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조금은 긴장감 없이 금메달을 따고 병역특례를 받으니 계속 말이 나오는것 같아요..
심지어 베스트 오브 베스트만 뽑아서 간것도 아니고..잘하지만 그 중에서도 미필위주로 꾸려서 나가는것도 뭔가 좀 그러네요.. 그 멤버로도 금메달 딴건 더 웃프고...
사실 우승하기'쉽다'라고해서 금메달가치가 떨어지는건아니죠. 요즘은많이평준화되었지만 과거 양궁이나 쇼트트랙의경우 우리나라실력이 압도적이고 금메달이 거의 확정적인실력으로출전했어도 금메달따면 다들좋아했잖아요. 실력차이가 많이나는대회에 나간건 문제가 아니죠. 다만 제가말하고싶은건 태도에요. 아니, 최소한의 예의(?)조차 없는선수들이 보이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