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필리스 우완 선발 애런 놀라가
26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 더블헤더 1차전에서 10타자 연속 탈삼진을 기록.
이는 51년 만의 MLB 타이기록으로 1970년 뉴욕 메츠의 톰 시버가 달성한 대기록과 동률이라고.
지난해 치매/코로나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난 메츠의 영원한 에이스 톰 시버.
지난 1970년 4월 22일 파드리스를 상대로 10타자 연속 탈삼진 대기록. 총 19개 탈삼진 기록.
Seaver Strikes Out 19 (1970년 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