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삼성 데뷔시즌이랑 좀 비슷하네요..
원래 마무리보직이었던 투수가 조금 흔들린것도 비슷하고 ㅋㅋ
삼성에선 신인 중간으로 함써봤는데 타자들이 못치니까 계속 승격하다가 마무리된거라서 ㅋㅋ
신인이 무려 10승 11 홀드 16세이브라는 괴랄한 트리플기록 작성했었죠..
답은 정해져 있네요
현지 팀 안팎에서 모두 오승환을 거론하고 있는데 집단 체제는 말이 안되죠
확답을 하지 않는건 저들 특유의 화법으로 실패에 대한 여지를 두기 위함입니다
오승환이 잘하면 쭉 가는거고 부진할 경우 다른 선수를 쓸 수 있다는 것이죠
집단으로 오늘은 이 선수 내일은 저선수 하다간 투수들이 언제 나갈지 몰라 오히려 혼란만 가져올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