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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31 14:30
[KBO] 타신투병이 된 이유.
 글쓴이 : 정의사회
조회 : 2,051  

1. 95m~98m 의 당겨져있는 담장

2. 낮은마운드 

3. 유난히 바깥쪽에 엄한 스트라이크존

4. 고교혹사

5. 아마추어시절 변화구위주의 투구(사실 패스트볼을 완벽히하고 프로와서 변화구배워도 늦지않죠 류현진      체인지업도 그렇고 다 프로와서 만든건데)

6. 타자들의 웨이트트레이닝 + 타격기술 발전 + 각구단 타자용병 1명

7. 140대 패스트볼과 커브,슬라이더 의 조합만을 고수하는 70~80년대 코칭스테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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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킹검 16-07-31 14:32
   
바깥쪽 존만 좀 넓혀도 바로 해결될 거임...90년대보다 뭐 제구력이 떨어진다 이런 말 많은데
진짜 90년대 야구를 다시 보면 바깥쪽에 후해도 너무 후함...특히 2s 이후에 바깥쪽은 그냥 다 잡아줌...^^;;
AngusWann.. 16-07-31 14:33
   
저 개인적으로는 높은 쪽 스트라이크 존의 실종 역시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심판 개개인의 독특한 존은 뭐 그럴 수 있다손 치더라도, 가만 보면 높은 스트라이크 존은 심판 공통으로 상실된 것 같아요. 타자 겨드랑이 정도의 높이로만 와도 절대 스트라이크 콜 안 합니다.
그리되면 투수 입장에서 던질 수 있는 곳이 너무 제한되고 타자 입장에서는 집중할 존이 좁혀지니 훨씬 유리해지겠죠.
정의사회 16-07-31 14:39
   
역시 프로에서는 스트라이크존이 제일 큰 문제군요 사실 MLB나 NPB만봐도 바깥쪽으로 한개 두개 빠진공은 잡아주더라구요
수레바퀴 16-07-31 15:10
   
바깥쪽을 잘 안잡아주긴하지만 ..대신 안쪽은 MLB보다 훨씬 후하고......더 잘잡아줌...
이번에 들어서 높은 쪽은 조금더 잡아 준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높은쪽은 ...잘 안잡아주는것 같음...
심판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그렇다고 낮은볼도 잘... 안잡아주는거 같고...
아직까지 ....우리나라 스트라이크 존 높낮이가 너무 박함..
늙은이 16-07-31 16:17
   
한가지 더 추가 하자면 심판의 자질입니다.
얼토당토 않는 자세로 보거나 심판 위치가 바뀌거나 해서
스트라이크 존이 일관성이 없다는 겁니다.
팔색조 변화구 투수도 아니고 투피치 투수 공 판정도 왔다 갔다 하는것은
명백한 토토영향이거나 심판 자질이죠.
한게임에 몆개라면 그럴 수 있다 쳐도 작금에 프로야구는 도를 넘었어요.
     
누리마루 16-07-31 18:44
   
해외야구 보는지 안보시는지 모르겠지만 심판의 자질은 3개국중에서 가장 높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므르브를 봐도 엔피비를봐도 다들 그정도는합니다.
모에모에큥 16-07-31 17:32
   
고교혹사는...별로인듯? 오히려 혹사라면 옆나라 일본이 혹사는 더욱 자주시키니..
유T 16-07-31 17:42
   
바깥쪽 높은볼이 엄하지만 낮은볼 몸쪽은 겁나 후한대요?
게으른곰 16-07-31 23:37
   
팜에 비해 과하게 큰 프로구단 수가 문제임
타자에 비해 투수는 제대로 다듬어져서 프로급이 되는데 까지 시간도 오래걸리고 재능도 귀한편임
거기다 쉽게 망가지기까지 하죠(어깨 팔꿈치 등등)

그러니 더 다듬어져야 할 자원까지 무리하게 프로로 올려서 사용할 수 밖에 없게되고 악순환이 반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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