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6-07-31 05:11
[KBO] ㅎㅎ 휴일이고해서 잠실에서 직관하고 새벽에 귀가한 대전 한화팬..
 글쓴이 : 형이말해줄…
조회 : 752  

오늘 사실 서울 올라가면서 후회와 망설임으로 가득했던.. 왜 하필 오늘 같이 버리는 경기에 직관을 가는건가.


그래도 서울사는 진성한화팬 친구2넘아랑 4시에 만나서 환복하고(유니폼) 잠실앞에서 시원한 냉명 한사발


들이키고 심기 일전해서 응원시작. ㅋ ㅑ~ 오늘도 선취점 그리고는 귀신같은 역전 (아!오늘은 힘들겠구나)


그후 차츰 안정되어가는 투수진 그와함꼐 쉬어가는 내목소리. 5회 이용규의 11구 안타때는 절정으로 달려가고


7회때 용규 에러때는 무아지경 8회용규 3루타때 다시 광분. 9회 정우람이 홈런 맞았을때는 1루측 괴성 9회


성큰감독 올라올떄는 잠실 자체가 단체로 광분.. 진짜 짜릿한 께임을 보고  


@이러니 우리가 한화를 아니 좋와할수가 없어를 다시 외치며 기차시간 기다리면 친구들과 간단하게 치맥


혹시 이러다 우리 9월에 야구보는거 아니야 이런 설래발을 치면서 ^^


정말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근데 역시 야구는 잠실.사직이 갑인듯. 대전도 좋지만 분위기는 역시..


다음주초는 정말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할수도 있는 한화:기아 전이군요 두팀다 선발 무너지고 대체선발로


버텨야 하는 주초인데 흥미진진함 내일은 투수전이 될꺼같고 나름 양팀에서 가장 확실한 선발이고 오늘


너무 소리를 질러서 집에 와떠니 집식구가 라면 끓여줘서 먹고 잤는데 흥분이 가시지 않아서 그런지 새벽에


눈이 딱 ^^ ..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뒤적뒤적하다가 가생이에 한글 남기고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lugfest 16-07-31 08:10
   
더운날씨 원정응원 수고하셨네요
거기에 승리까지ㅋㅋ
하늘소있다 16-07-31 08:21
   
어제 저녁부터 땀을 쥐게하는 4팀 경기  역시 스포츠는 그 짜리한과 허탈함이 교차는 야구가 최고의 극장입니다
 
 
Total 1,78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28 [KBO] 꼴데는 또 한건했네 (8) 환타사탕 08-02 2099
1727 [KBO] 김성근 감독이 야신인 이유 (2) 아흐 08-02 1238
1726 [KBO] 이제 다 털고 갑시다. 백전백패 08-01 816
1725 [KBO] 아래 김성근 감독 발음문제. 볼텍스 08-01 1242
1724 [KBO] 선수에 이어 심판까지...리그 망해봐야 정신차리지. (3) 참새깍꿍 08-01 1397
1723 [KBO] 이와중에 롯때족발게이트 터져습니다 (12) 태양권 08-01 3236
1722 [KBO] 승부조작 문제가 또터졌구만요.. (1) 별명없음 08-01 1655
1721 [KBO] 야시장에서 전 심판도 조작가능성이 있다네요 (5) 존본조비 08-01 1378
1720 [KBO] 김성근이는 진짜 왜 한국어가 저렇게 서툰건가요? (14) 현숙2 08-01 2120
1719 [KBO] 보우덴 흔들려던 김성근, 경기도 매너도 졌다 (28) ByuL9 08-01 1700
1718 [KBO] 악역 상한가 김성근 감독.. (6) 위즈 08-01 1560
1717 [KBO] 사직구장 맥주녀의 격렬한 댄스 (8) 암코양이 08-01 3342
1716 [KBO] 김성근 감독은 숨만 쉬어도 까이네요 (29) 딸기가좋아 08-01 1318
1715 [KBO] 김성근의 보우덴 흔들기는 전형적인 얍삽한 야구 (18) 순둥이 07-31 2142
1714 [KBO] 조작범만 아니었어도 루니 07-31 564
1713 [KBO] 기아가 얼마마닌가요 4위등극 (2) 하늘소있다 07-31 630
1712 [KBO] 인생 역전 이래서 야구에 미치다 (2) 하늘소있다 07-31 1111
1711 [KBO] 갓임즈 (4) 루니 07-31 831
1710 [KBO] 기아 6연승 워우워 (1) slugfest 07-31 615
1709 [KBO] '무승' 서캠프, KBO리그 최악투..최소 이닝-최… (5) 무겁 07-31 1390
1708 [KBO] 타신투병이 된 이유. (9) 정의사회 07-31 2053
1707 [KBO] 어서와 효준아 slugfest 07-31 921
1706 [KBO] 모두가 원했던 수준저하죠.. 감내해야 하는 겁니다. (7) 뽐뿌맨 07-31 1597
1705 [KBO] 찜통 더위에도 야구장 만원 매진 ~~~ (3) 하늘소있다 07-31 1173
1704 [KBO] ㅎㅎ 휴일이고해서 잠실에서 직관하고 새벽에 귀가… (2) 형이말해줄… 07-31 753
1703 [KBO] 크보 경기수준이 10년 전보다 현격히 떨어졌네요 (13) 순둥이 07-30 2050
1702 [KBO] 한화위닝시리즈 (8) 백전백패 07-30 107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