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3-09-04 17:15
[NPB] 다나카가 어떤 선수 인가요?? LA 데려와야 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글쓴이 : 딸기가좋아
조회 : 2,975  

근데 굳이 데려가지 않아도 되지 않나요
 
놀라스코 잘해주고 있는데 모험 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흑룡야구 13-09-04 17:17
   
고속포크볼?
LemonCurr 13-09-04 17:21
   
다나카 좋은선수인건 맞는데 구심판정이 너무 후한감이 있던듯.
     
월드콘 13-09-04 17:29
   
일본 야구도 스트라익 존이 상당히 넓더군요.
          
LemonCurr 13-09-04 17:32
   
그것이 다나카에게만 넓은건지 일반적으로 그냥 그렇게 넓은건지를 모르겠어요. 마쓰자카처럼 일본야구 전설만들기의 일환인건지.. 좀 더 경기모습을 보고 싶은.
               
흑룡야구 13-09-04 17:35
   
일본도 결국 성적 잘 내는 놈에게 심판이 심적으로 동요되는 것은 어쩔 수 없겠죠. 비슷한데 볼 부를 수도 있지만 투수가 유명하면 들어왔겠지 여기는 것은 인지 상정. 게다가 상대 타자가 용병이라면? 뭐 일본은 그런 나라니까요.
                    
LemonCurr 13-09-04 17:41
   
마쓰자카 같은 경우 본인은 던지지도 않는 '자이로볼'을 일본 언론에서 만들어주면서 NPB의 새로운 영웅, 심지어 미국 팬포럼에서조차 망해도 로이 오스왈트급이라고 불리도록 만들었었거든요... 결국 마쓰자카를 데려간 보스턴 레드삭스의 팬들에게 마쓰자카는 재앙같이 인식되고 있고....
               
월드콘 13-09-04 17:41
   
일반적으로 넓은편 입니다. 대호 경기를 자주 보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공도
잡아주더군요. 그리고 포수 미트질에도 정말 잘 속더라구요.
러블리순규 13-09-04 17:38
   
WBC에선 개털렸죠. 브라질에게조차 고전했으니..
국내용. 해외용 따로있는건 분명함. 마치 축구의 이동국처럼요
일단은 메이저 진출해보고 평해야겠죠. 일본 성적만으로 보자면 MLB 씹어먹고 남을정도구요.
마츠자카가 아닌 다르빗슈의 전처를 따른다면 말이죠..
     
흑룡야구 13-09-04 17:49
   
다르빗슈 유는 그나마 출중하죠.
흑룡야구 13-09-04 17:41
   
투수의 맨탈, 구종에 따라 평가가 다를 수는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쓰자카보다 못한 선수라고 봅니다.
     
LemonCurr 13-09-04 17:43
   
멘탈면은 마쓰장보단 다나카가 위일것 같지만.. 스플리터를 제외하고선 저도 그다지...
          
흑룡야구 13-09-04 17:44
   
일본 내 멘탈과 미국가서의 맨탈이 같을 수야 있겠나이까? ㅋ
               
LemonCurr 13-09-04 17:48
   
일단 일본내에서 볼질은 다나카가 마쓰장보단 적게해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ㅎㅎ
                    
흑룡야구 13-09-04 17:49
   
글쿤요. 여튼 마쓰자카와 대동소이하다는 것은 중론이네요. ㅋ
군자의도리 13-09-04 18:06
   
마쓰자카처럼 됐으면 하는 마음 이해하나 다나카는 볼넷을 거의 안주고 강속구에 변화구 질도 좋은 선수입니다.
내년에 어느팀에서 활약할지 아니면 쪽박찰지는 모르겠지만 MLB스카우터들은 다나카를 다르빗슈급의 거대 계약을 예상할 정도로 높게 보고 있습니다.
     
흑룡야구 13-09-04 18:10
   
까봐야 하겠지만, 제가 볼 때 체급이 절대 메이져 타자들을 압도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군자의도리 13-09-04 20:03
   
야구가 권투도 아닌데 체급을;; 타자라면 모를까 투수는 구위를 봐야죠.
게다가 188에 93이면 덩치가 작은것도 아닙니다.
마쓰자카도 부상당하며 폭망해서 그렇지 그 전해까지는 18승3패에 2점대 방어율 찍으며 보스턴에서 에이스놀이 했습니다. 일본 선수들이 잘되길 바라는게 아니라 NPB 특급 투수들은 MLB에서도 통할 확률이 높은게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생단액 13-09-04 18:12
   
많은 분들이 마쓰자카 얘기하네요. 저도 왠지 마쓰자카 냄새가 나요. 1,2년 괜찮은 성적이후 좀 힘둘것 같은..
도룡뇽 13-09-04 19:00
   
마쓰자카 보면 다른 걸 떠나서 인간적으로 안 됐다는 생각이...흑,,,
일본 우쭈쭈,, 속에서 자신은 투수로 난 놈이라고 생각하고 막 던지다가
삐끄덕! 투구 폼도 망가지고,, 지금은 알다시피...
나까오리 13-09-04 19:24
   
일본놈들은 영웅만들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놈들이라..ㅋㅋ
 
 
Total 40,36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5253
33564 [MLB] 양키스의 제안을 거절한건 가족들의 결정이였군요. (6) 개론학개론 12-22 2980
33563 [MLB] 윤석민 3년 5.75m 볼티모어행 합의..피지컬만 남겨둔.. (10) 개론학개론 02-13 2980
33562 [MLB] [몬스터짐 MLB] 추신수 14G 현지해설 "요술방망이를 휘… (3) 러키가이 05-15 2980
33561 [MLB] [리포트] 14년차 베테랑 추신수의 길고 힘들었던 여정 러키가이 07-17 2980
33560 [MLB] ESPN "류현진은 수치와 통계로 설명할 수 없는 선수" (1) 러키가이 05-17 2980
33559 [NPB] 크보의 FA 거품 너무 심각한것 아닌가? (4) 삼성동2 11-19 2979
33558 [MLB] 현지 팬들 "2014년 최고의 라인업은 텍사스" 암코양이 12-23 2979
33557 [잡담] 현시각 MLB.com 및 피츠버그 공식홈피 메인화면 .jpg (4) 카울링 12-23 2979
33556 [MLB] 텍사스 드디어 지구1위 탈환....대단한 J 다니엘스 단… (1) 개론학개론 09-16 2979
33555 [MLB] 내일 미네소타vs볼티모어 (9) 프로스포츠 05-09 2979
33554 [KBO] 테임즈가 일본에 가고 싶어한다? (9) 카루 06-05 2979
33553 [MLB] 대부분 일본타자는 폭망했는데 이대호는 통하는 이… (11) 호우러언 06-11 2979
33552 [MLB] "한 명은 류 이길"..트레이드에 설렌 LA타임스 기자 (1) 러키가이 09-01 2979
33551 [기타] WBC에 분위기가 고취된 것은 일본만 (미국인 92%는 WBC… (7) C알럽 09-13 2978
33550 [MLB] 멘붕 송구 (3) shonny 08-10 2978
33549 [MLB] 다나카. 양키즈 낚았내요. DL -60일 (22) DeNy 09-03 2978
33548 [MLB] 마에다 간파된건가 (9) GoForIt 05-17 2978
33547 [잡담] 강정호.. (15) 지옥처럼 07-05 2978
33546 [KBO] 일본 언론은 왜 김광현의 행보에 관심이 많을까 ? (11) 무겁 06-07 2978
33545 [MLB] ‘배트 던지기’ 세리머니…美 ‘화들짝 (6) 사랑choo 07-06 2978
33544 [NPB] 오승환 세이브 1이닝 2K 무실점 (3) ParisSG 04-18 2977
33543 [NPB] 한신 머 이런....... (3) 현시리 09-21 2977
33542 [잡담] 인생사 새옹지마~김현수 박병호 입장이;;; (3) 러키가이 06-22 2977
33541 [MLB] [추신수][16/06/28]양키스전(2안타2타점+4호도루)한글자… (4) 협살 06-28 2977
33540 [MLB] 푸이그 플레이 심판말이 맞는데요 (10) shonny 08-10 2976
33539 [MLB] 악동 푸이그 오늘 12회말 영상 (10) 딸기가좋아 08-15 2976
33538 [NPB] 다나카가 어떤 선수 인가요?? LA 데려와야 된다는 사… (20) 딸기가좋아 09-04 2976
 <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