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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03 16:23
[MLB] 미국 ESPN에서 방송된 올시즌 플레이오프 예상팀중 최고의 원투펀치
 글쓴이 : LuxGuy
조회 : 2,994  


 
LA다저스
 커쇼 - 류현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슈어저 - 벌렌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리리아노 - 버넷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웨인라이트 - 밀러 
  템파베이 레이스
프라이스 -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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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 13-08-03 16:38
   
와우, 그레인키가 아니라 류현진선수가 원투펀치로 꼽혔군요. 대단함..
근데 막상 플레이오프땐 커쇼,그레인키,류현진순으로 던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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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영상보니까 아나운서가 "다저스의 2선발자리엔 누가 되든 상관없지만 류현진이 잘하고 있다" 라고 하니까 옆에 해설자가 "류현진이 될수도 있고, 그레인키가 될수도 있고, 놀라스코가 될수도 있고 지금은 확실치 않다"고 하네요.
샤의역습 13-08-03 16:42
   
개인적 성향인듯하네요
류는 피안타율이 높아 단기전에는 약점으로 작용할것같고
벌렌더는 구속3마일 정도 떨어쪘고 그덕에 볼넷비율이 전보다 높아졌고 whip가 0.2이상 올랐음  물빠따 시삭스에게도 난타당하는데 어떨런지
피츠는 이번시즌 포수덕을 많이보고 있는고 릴리아노는 경험부족
버넷은 개인 기록에 비해 승률이 많이 떨어짐(버넷나온경기에서 지는 게임을 많이함) 피츠가 아마 경기당 득점이 3.4~6정도 보통 강팀으로 불류돼는 팀들은 4점이 넘음
템파 프라이스도 구속이 2~3마일 하락하고 기록이 많이 하락했음 그덕에 승률도 않좋음
무어는 6월에 흔들리다가 7월에 부터 다시 살아 나고 있음
유쓰다 13-08-03 16:54
   
켜쇼빨이 크긴 하죠 ㅋ;;
모리스 13-08-03 17:24
   
그레인키가 저 뉴스보면 더 열심히 던질듯...ㅎㅎ
VanBasten 13-08-03 17:38
   
만약 제가 매팅리 감독이라면 류현진은 무조건 홈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선발로 내세우겠습니다. 디비젼 1차전은 무조건 에이스 커쇼로 가고, 2차전에 그레인키나 놀라스코보다 홈에서 극강인 류현진을 앞세우는게 좋을 것 같아보입니다. 큰경기이긴 하지만 류현진이 그런거 신경쓰는 선수도 아니고 경험도 많은 선수라서 부담감없이 잘할 거 같습니다. 벌써부터 포스트시즌이 기대되네요ㅋㅋ
     
재미지게 13-08-03 18:02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그레인키도 홈이랑 원정이랑 편차가 심해요 물론 홈에서 잘던져요 ㅋㅋ
그래서 이러니 저러니 해도 2선발은 그레인키 가겠죠
천리마 13-08-03 17:48
   
그레인키가 대단하긴 하더군요. 쇄골부러졌다고 결장 할때가 언제인데, 벌써 9승이니.
雲雀高飛 13-08-03 20:09
   
원투 펀치만 가지면 불안하져 원투쓰리 펀치가 있어야지 커쇼-그레인키-현진이 이순서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메다카 13-08-04 00:33
   
전에 완봉승할때나 최근 신시 경기때를 보면 류현진은 애초에 크게 마음먹고 전력투구 들어가면
구속 충분히 뽑고 좋은 피칭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면 긴 시즌을 생각해 매 게임 전력투구를 안한다 봐야죠.
하지만 포스트 시즌이나 월드시리즈 들어간다면 평소보다는 잘할거란 생각이 드네요.
게이츠 13-08-04 03:32
   
현재까지

그레인키 아직 8승 3패 고..  방어율 3.43 

류현진  10승 3패  방어율 3.15

물론 경험이나 객관적으로 그레인키가 낫다고 하지만.. 현진이도 기록으로만 보면 별 차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레인키 지난 경기 승패 없이 물러나고 뒤에 나온 투수가 승을 가져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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