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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25 14:16
[MLB] 류현진 8회 등판
 글쓴이 : 돈벼락
조회 : 2,996  

류현진 8회 페이크 등판

상대 대타 한명 소비시키는 것 보다,
아이싱 하고, 휴식시키는 등
빠른 관리를 해 주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좀 아쉬웠네요.

제가 잘못 생각한 것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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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 13-09-25 14:21
   
저도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불펜들이 승리 지켜줬으니 좋네요..&^^&
아이싱이나 잠시의 휴식은 별 차이 없을듯 하고요..&^^&
호잇 13-09-25 14:21
   
아이싱, 휴식 몇분 일찍하고 늦게하고 큰 차이 없습니다.
팀경기인 야구를 너무 뚱이 위주로만 보신듯 ^^
     
돈벼락 13-09-25 14:28
   
류현진 뿐만 아니라 큰경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주축투수에 대한 관리를 말씀드렸습니다.
판감마비젠 13-09-25 14:21
   
개인적으로 메팅리가 세가지 정도 생각하고 그러지 않았나 추측해보는데요.

1. 말씀하신대로 대다 하나 소비시키기.
2. 오늘 호투했으니 박수받으면서 내려오거라.
3. 털보윌슨의 친정팀 첫 등판을 관중들에게 임팩트있게 보여주고 기립박수 받게 해주고 싶었다.

뭐 대충 이정도 노림수가 있었지 않을까요?
雲雀高飛 13-09-25 14:22
   
바로 아이싱 하는 것과 잠깐 나왔다 박수 받고 들어가는 그 시간이
그렇게 차이가 나는 건가요?? 그정도는 아무 차이 없을 것 같은데요.....
     
돈벼락 13-09-25 14:27
   
7회 마무리 하고 경기를 마치는 것과
8회 등판 대기를 하는 것은 큰 시간적 차이가 있을 듯 한데요.
흑룡야구 13-09-25 14:26
   
아이싱 그렇게 급하게 하는 것 아닙니다. 운도이 끝나면 빠른 회복차원에서 하는 것이지 꼭 해야 하는 것도 사실은 아닙니다. 되려 아이싱 후에 좀 근육이 안정되면 회복 운동 해야 합니다.

보통 다른 투수들은 좌우 균형 운동(반대팔로 투구와 비슷한 동작을 함)과 장거리 러닝을 합니다.

꼼수라는 측면, 혹은 라이벌이라 일부러 더 그런 측면은 있어도 별로 나빠 보이거나 안타깝다고는 여겨지지 않았습니다.
     
돈벼락 13-09-25 14:29
   
네 말씀 감사합니다.
LuxGuy 13-09-25 14:28
   
잠깐 마운드에 올랐다가 들어가는 시간이 휴식을 취하고 몸관리하는데 지장 있지는 않죠
오히려 류뚱을 위하는 것 처럼 보이던데요 ㅎ 9번 타순이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정은지내꼬 13-09-25 14:34
   
대타보고 바꾼것도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잘던진 현진이 기립박수받게 유도하고 윌슨도 박수받으며 올라가는 극적 효과를 노린걸로보임. 아이싱 시간차이는 웃기는 소리군요. 그간격 얼마나 된다고.
울산갈매긔 13-09-25 14:48
   
보통 이닝 교대하는 시간은 길게 느껴져도 실제로는 구장 정리 시간(5회 또는 7회)를 제외하고는 2분정도 입니다. 아이싱을 2분 늦게하는 것은 큰 무리를 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대가 라이벌인 SF였으니 배려가 부족했다고 느끼신다면 류현진이 너무 이쁜 나머지 약간 오바하신 것 같습니다.
비천호리 13-09-25 15:05
   
이런류의 교체는 지명타자제인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센터럴리그나 네셔널리그에선 가끔
나옵니다. 이상한 오해 마시길...
저여자좀봐 13-09-25 15:06
   
내셔널리그의 일반적인 투수교체입니다.
세상큼 13-09-25 15:36
   
관중의 박수속에 내려가야할 정도로 잘 던진거 아니겠습니까?
받아야 할 박수 받게 해준거겠죠 ^^
낭만노향 13-09-25 21:48
   
작전이라면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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