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성향인듯하네요
류는 피안타율이 높아 단기전에는 약점으로 작용할것같고
벌렌더는 구속3마일 정도 떨어쪘고 그덕에 볼넷비율이 전보다 높아졌고 whip가 0.2이상 올랐음 물빠따 시삭스에게도 난타당하는데 어떨런지
피츠는 이번시즌 포수덕을 많이보고 있는고 릴리아노는 경험부족
버넷은 개인 기록에 비해 승률이 많이 떨어짐(버넷나온경기에서 지는 게임을 많이함) 피츠가 아마 경기당 득점이 3.4~6정도 보통 강팀으로 불류돼는 팀들은 4점이 넘음
템파 프라이스도 구속이 2~3마일 하락하고 기록이 많이 하락했음 그덕에 승률도 않좋음
무어는 6월에 흔들리다가 7월에 부터 다시 살아 나고 있음
만약 제가 매팅리 감독이라면 류현진은 무조건 홈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선발로 내세우겠습니다. 디비젼 1차전은 무조건 에이스 커쇼로 가고, 2차전에 그레인키나 놀라스코보다 홈에서 극강인 류현진을 앞세우는게 좋을 것 같아보입니다. 큰경기이긴 하지만 류현진이 그런거 신경쓰는 선수도 아니고 경험도 많은 선수라서 부담감없이 잘할 거 같습니다. 벌써부터 포스트시즌이 기대되네요ㅋㅋ
전에 완봉승할때나 최근 신시 경기때를 보면 류현진은 애초에 크게 마음먹고 전력투구 들어가면
구속 충분히 뽑고 좋은 피칭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면 긴 시즌을 생각해 매 게임 전력투구를 안한다 봐야죠.
하지만 포스트 시즌이나 월드시리즈 들어간다면 평소보다는 잘할거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