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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4 20:07
[잡담] 배트 플립
 글쓴이 : 그냥해봐
조회 : 3,005  

국내에서는 제재도 보복도 없는데
메이져는 민감하네요 
축구로 치면 골넣고 세레모니 안하는 느낌랄까~
시헌하게 치고 화려한 세레모니 개념으로 보면 안되는건지 
혹시 국내에서 배트플립으로 부상당한 사례가 있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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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 16-07-04 20:31
   
배트플립으로 부상? 부상당할일이 없지않나요?
벤치클리어링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야코 16-07-04 20:37
   
문화가 다른걸 어쩌것어요.
각자 자기 나라 문화에 맞춰서 하는거지요.
알개구리 16-07-04 20:48
   
이해가 안가는게 타자는 홈런치고 방망이 던지면 안되는거고
투수는 삼진잡고 주먹 불끈 쥐는건 되고....
타자도 삼진당하면 기분 나쁠텐데 ....쩝...;;
     
Edward 16-07-04 20:54
   
피츠버그인가.. 전에 위기상황도 아니었는데 타자 잡고 투수가 주먹으로 글러브에 팡팡!
했다고 다저스.. 누군가가 달려가서 투수한테 뭐라뭐라 어필하던데요.
투수도 어쨋든 무조건 오버하면 안되는 암묵적인 룰이 있나봐요
     
바토 16-07-05 00:14
   
공을 투수가 가지고 있어서 그럼 ㅋㅋ
     
뇽가뤼 16-07-05 10:09
   
항상 투수는 타자에 비해 유리한 입장이라...
투수의 자세에 관한 룰이 많아요... 보크도 그렇고... 복장도 그렇고... 송진사용도 그렇고...

투수는 속여야 하는 입장이고... 타자는 그에 대응해서 속지 않아야 되는 입장인데...
보통 속이는 쪽이 유리하죠...
타자는 10번중 6~8번을 당하는 입장이죠..
불타는이등 16-07-04 20:58
   
다 그나라의 문화 아니겠습니다.  우리문화를 외국인들이 이해못하는 부분들이 있듯이..
그냥해봐 16-07-04 21:28
   
문화로 본다면 사실 미국에서 빠던이 더 난무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미우 16-07-04 21:32
   
괜찮다면 문워크로 베이스 도는 거 보고 싶습니다. 배트로 기타 연주 흉내도 보고 싶고요.
HHH3 16-07-04 22:49
   
쟈들은 수틀리면 서로 총질하는 것들이라..
상대를 자극하는 일을 피합니다.
weakpoint 16-07-04 23:01
   
한국에도 배트플립 보복구는 많았습니다.  이만수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만수 특집 프로 보시면 이만수 스스로도 보복구를 제일 많이 맞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뭐든 심하면 기분이 나쁜거 아닐까요?
선수들 내부적으로 어느 정도 선을 만드는게 좋다고 봅니다.
사랑투 16-07-04 23:24
   
결국 방망이 던지는 걸

세레모니로 보느냐...
상대를  비웃는 도발로 보느냐...

제 생각은 메이저리그는 배트플립을 너무 민감하게  반응 하는 것 같아요.
문화 차이려니 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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