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 수비는 최곤데  백업으로  붙잡기엔 여전히 비쌀려나 ..

게레로가 즉전감으로 쓰려는건지 팜에서 조금 키우고 쓰려는지는 모르겠네요. 마엘 옵션 가능성도 있는것 같은데.

즉전이네요.. 마이너 거부 옵션도 있어요..

2년차부터 마이너 거부 옵션이라서 내년부터 바로 주전일지는 좀더 봐야할것 같아요.

게레로가 수비 평타 이상은 쳐줘야 라미네즈의 수비를 맞춰줄텐데 검증은 했다지만 푸이그처럼 실수를 한다면 내야가 상당히 불안해질텐데 걱정이예요.

원래 유격수로도 뛰던 선순데...

수비는 그다지 좋다고는 할수 없다네요.. 그래서 2루로 간다고 봐야 하는데...

라미네즈가 수비가 불안하니 2루가 받쳐줘야 할 부분이 많은데..

게레로를 잡았다면 푼토를 내보낼겁니다.
마크엘리스 와 게레로는 2루수로 번갈아 출전할 가능성이 있구요.
유리베를 보내고 라미네즈를 3루로 보내자는 분들도 계시는데요.글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라미네즈가 3루수로 갈경우 3루자리가 구멍이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봅니다.
라미네즈 어깨가 좋은것도 아니고 수비가 그다지 뛰어난편도 아니라 좀만 발빠른 선수라면 3루 기습번트면 쉽게 살아버릴수도 있지요.
수비에서 유격수는 놓쳐도 거의 단타로 끝나지만 3루수는 놓치면 거의2루타가 되기에 라미네즈가 맡기에는 좀 불안하네요.
그것보다 저는 올시즌 내내 밥값 못했던 외야진의 물갈이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것이 재미있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크로포드 이디어 빼고 신수 데려오면 좋은데 좌익수 추신수가 맡으면.ㅎㅎㅎ
그렇게만 된다면 막강한 타선이 만들어 지겠죠.&^^&
거기에 외야진도 튼튼하구요.백업요원으로는 슈마커 반슬라이크로 충분할것 같네요.

이디어는 몰라도...

크로포드는 트레이드 거부 옵션이 있어서리....

그게 걸림돌이기는 한데  올해 출루율이나 성적을 보아서 1번타자로서는 전혀...ㅜㅜ;;;

3루 수비 맡기기에도 불안한 선수한테 유격수 수비를 어떻게 맡기나요

밀당 엄청하더니 결국 잡았네요 엘리스는 옵션실행할거같습니다 1년 500만불정도면 다저스에게 그리 부담되는것도 아니고 바로 2루수로 게레로를 놓기엔 불안한점이 많죠 일단 검증이된건아니니까요 1년놔두면서 가능성을 타진하겠죠

저와 비슷하게 보시네요.
게레로가 완전히 자리잡기 전까지 마크엘리스랑 게레로를 번갈아 쓸듯 싶네요.
마크엘리스가 옵션안써도 그때까지는 마크엘리스는 보내지 않을것 같아요.
보낸다면 아마 푼토 하고 영을 보내겠지요.

게레로는 유격수로 쓰려고 영입하는 것인듯...라미레즈를 3루로 돌리고 브랜든필립스를 2루수로 영입할듯...
신시내티는 추신수를 그대로 잡기 위해 필립스를 놓아 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