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벌쳐와 싸웠다는 이유로 박찬호 내친거 거의 인종차별적 시각으로 보고있습니다.
그때부터 싫었어요.
사실 이해는 합니다. 다저스 프랜차이즈 스타 이디어가 다른구단 트레이드 되서 나이 30후반줄인데
20대 중반 류현진이 발길질 한거와 비슷하니..
하지만 분명한거는 벌쳐가 먼저 시비를 걸었다는 겁니다.
구단내에서 사건이후로 박찬호 너무 심하게 대했었죠.
벌쳐가 흑인이었어도 박찬호가 그런 심한 냉대를 받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커밍아웃 한다면 저는 SG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