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개가 짖는건
싸울려고 짖는게 아니라 무서워서 짖는거죠......!!!!

그렇군요...
어쩐지 어릴적 시골 할무이댁에 가면 똥개들이 그렇게 짖어대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_<

좋은뜻입니다
자국선수에게도 필사적으로 기백을 보이라고 요구하죠

160k로는 아시아인들만 집착하는건가요?

방금 네이버에 메이저 외야수들 보살구속 동영상보고왔는데요  대부분이 150k이상 던지는것 같네요

강한 어깨가진 외야수들은 155k이상 던지는듯

165k로도 던지고 -_-?  투수가 아닌 외야수가요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477&article_id=0000021234

님 송구는 투구보다 16km가 더 나와요. 한손 고정하냐 안하냐, 도움닫기 하냐 안하냐의 차이입니다.

메이저에서도 선발투수 160이면 정말 대단한겁니다.

마무리 투수도 나오기 쉽지 않은 구속이예요. 거기에 제구까지 갖췄으니 더할나위업죠.

제 자리에서 던지는 거하고 도움닫기하면서 던지는 거하고 비교는 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원래 우익수는 강견이 많이 배치되기도 하는 포지션이구요.
무엇보다 여기서 말하는 주제하고 어울리지 않습니다.

관종이여 야알못이여 둘 다여?

그닥 필사적이지는 않았죠. 표정보면 알쟎아요. 벤치 분위기가 거의 친선전하고 비슷하더군요. 오히려 일본애들이 홈에다 시청률 높으니 필사적이었던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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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바로..(예전에 읽은글에서)..
일본인들에게 필사적 이라는건 좀 부정적인 부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부끄럽다는 감각이 있다는 건데. 아둥바둥..챙피를 모르고 추할정도로 라는 뉘앙스 랍니다.
때문에 대신 필사적이라는 말 대신 끈기 나 근성이 더 일반적으로 자주쓴다고...
오래전에 읽었던 글이라.. 지금 일본은 바뀌었나 보네욤..
(번역글 보다보면 필사적 이라는 단어와 wwwww 즉 조소를 섞어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사적인 모습이 비웃음이 되는 감각인데... 제 생각엔 아직 그대로일것 같습니다. )

네 제가 본것도 주로 그랬음..wwwww 이거 넣어서..

당연히 부정적인 뜻입니다... 뒤돌려 까는

기본 실력이 않되다 보니 온갖 꼼수까지 동원해서 정정당하지 못하게 이긴다...

사실은 자기들이 하고있는... 이번 야구대회 수작질만 봐도ㅋ

얘들 알고보면 이런거 무지많음. 화병이니.. 한의 정서니... 이런거 알고보면 일본서 나온말인데. 지들이 그런건데 감추려고 아닌척 덮어씌우는것... 덮어씌우는 이유는... 딴거없죠. 가까이에 있는 약하다 보는 나라이므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일본인들 그놈의 분하다 타령좀 그만했으면... 뭐 심심하면, 안에 쌓인 한이 많은지. 심각한척 인상써가며 ㅋ

도움닫기 말씀도 맞는말이긴한데  저사람들은 야수들입니다
투수로 키워졌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추신수도 150K이상 던졌고요 실제투수였고
저 야수들 송구능력이 추신수도다 더 좋은선수들입니다    야수로 165K던졌는데 투수로  전향하면  160K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나성범도 147K던졌는걸요  의외로 투수뿐만 아니라 야수들중에 150K이상 던지는
선수 많다고봅니다 

오타니도 어찌보면 야수/투수냐 고민중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