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 거부권 계약해 놓고 안 쓰면 진짜 바보 되는 것.
현실적으로 2년 계약인데 마이너에서 다 보낼 생각은 아닐 테고.

참 미네소타도 팀 운영을 그지 같이 하내요
실질적으로 본게임에서 어느정도 보다 영 아니다 싶으면 서로 합의하에 언론 플레이 없이
내려보내면 될걸 왜이리 선수 기죽이고 팀이미지 버리려고 하는지

볼티모어 아닌가요?

아 착각햇냉요

일단 메이저에서 안 뛰면 계약금 다 못 받음.
그래서 자꾸 마이너 가라고 꼬드기고 있는 것.

김현수 선수 제발 당연히 받을수 있는 권리를 압력에 굴복해서 포기하지말고 마음 단단히 먹고 버티길

일단 한 번이라도 메이저로스터 들어가면 2017년 계약 끝날때까지 마이너로 강등을 시킬수 없는 계약인거 같던데
그래서 메이저로스터에 한 번도 안들어가본 현재만 마이너 보낼수 있으니 더티한 언플에 감독까지 나서서
개수작 부리고 있죠..진짜 더러운 구단입니다.  저렇게 압박해서 김현수가 굴복하면 다시는 메이저로
콜업 안시켜줄 가능성이 100퍼입니다.  마이너리그에 2년 처박아두면 선수본인 커리어도 망가지니 윤석민의 경우처럼 그전에 알아서 KBO팀이 다시 데려가라는 뜻이죠.. 그래야 손실액이 줄어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