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타석당 투수의 투구수 유도를 많이하고
자신만의 확실한 스트존이 있으며
참을성 또한 대단해서 존을 벗어난다고 판단되면 스윙을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오심이 될 가능성 또한 늘어나는 것임
다른 타자들 같은 경우 투구수 유도가 적으니 오심이 나올 확률 또한 줄어들고
스트라익 비슷한 공이면 스윙을 해서
헛스윙이던 안타던 아니면 범타나 파울이던 다른 경우의 수가 발생하기 때문에 자연 판정 오심이 적어지게 되는 이유라 할 수 있음
이는 비슷한 유형의 선수들이 볼판정 오심 탑 3에 추신수와 함께 이름을 올린것만 봐도 알 수 있음
바로 카즈의 카펜터와 레즈의 보토가 나머지 두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
추신수와 지난 시즌 출루율 탑 경쟁을 하던 선수들로
볼을 많이 보고 확실한 스트존이 있으며 참을성이 많아 뱃이 잘 나가지 않는 선수들에게 오심 또한 많다는 것
이제 추신수가 아시아인이라 차별받는다는 말은 하지 않았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