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 시리즈에서 애틀란타와 4차전까지 가게 됐었죠 4차전에 원래 놀라스코가 나올 예정이었지만 시리즈를 일찍 끝내기 위해 3일 휴식을 가진 커쇼를 선발등판 시킵니다. 그때가 8일 이었죠 그래서 챔시 1차전날인 12일엔 충분한 휴식을 가진 그레인키를 첫번째로 등판 시키고 2차전이 커쇼가 되고 3차전에 류뚱 이렇게 됨...
디비전(vs애틀란타) 커쇼(승)-그레인키(패)-류현진(승)-커쇼(승) 3-1로 다저스 승리
챔피언쉽(vs세인트루이스) 그레인키(패)-커쇼(패)-류현진(승)-놀라스코(패)-그레인키(승)-커쇼(?)-류현진(예정)
우선 메이저에서 요즘 포스트 시즌에는 기본적으로 4선발 체제입니다. 그런데 디비전에서 3선발 체제로 로테이
션을 돌린게 보이실겁니다. 그래서 첫번째로 로테이션이 꼬였고 두번째는 챔피언쉽에서 커쇼를 2선발로 썼다는 점
때문에 커쇼-류현진 순서로 나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