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5-05-17 22:12
[KBO] 오늘 김성근 감독 보크 어필 있지 않습니까?
 글쓴이 : 흑룡야구
조회 : 3,141  

김감독이 마운드까지 올라가서 저러면 외국같으면 퇴장 아닌가요?

게다가 받아 들여진다 할지라도 상대편 감독이 마운드까지 올라와서 저러면 당하는 감독도 나와서 심판에게는 어필 정도는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제가 투수였다면 감독에게 많이 서운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번 사건을 보고 느낀 것인데,

선후배 문화도 좋지만 경기는 경기니까 선후배는 나가서 챙기고 경기장에서는 마치 군대 짬밥 포스 다 봐주는 그런 문화는 보기 싫으네요, 마치 왜구문화 같기도 하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만두대장 15-05-17 22:16
   
여긴 한국인데 외국까지 들먹이세요?
그리고 왜 다른팀 감독한테 왜 서운해 하죠? 적장인데 ㅋㅋㅋㅋ
선후배 문화라니요 상대 투수 외국인이라 선후배 개념이 없을텐데요?
     
아나멍미 15-05-17 22:24
   
글쓴분이 투수가 아쉽다고 한 대상은 김성근 감독이 아니고 염경엽 감독인거같은데요. 선후배 얘기는 염경엽감독, 김성근 감독, 심판과의 관계에서 김성근감독이 제일 선배니까 나온 얘긴거같구요. 덧붙이자면 외국이 아니고 한국이니까 선후배 문화가 있다는 얘기죠.
주나 15-05-17 22:23
   
어필자체는 문제가 될건 없었습니다만

아쉬운건 두번째 보크 판정이었죠 첫번째야 뭐 확실하다고 보는데

두번째는 영 아니더군요
어디도아닌 15-05-17 23:05
   
아무리 노장이라도 상대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그 상황에서 그런식의 보크 항의는 명백히 투수가 흔들릴수 있는 상황......................보크 항의는 심판한테가서 구두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흑룡야구 15-05-17 23:12
   
프로는 경기장에서 공정 당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팬들이 있으니까요. 일종의 심리전같은, 문화를 악용하는 모습은 이제는 삼가야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종의, '나니까 아무 말 못 한다. 이런 식으로 승부에 개입하겠다.' 이런 것은 프로 세계에서는 없어져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주나 15-05-17 23:45
   
뭐 한두번 보는것도 아니고 저런 분야에 달인인분인데 굳이 저행동에 대해서 왈가왈부 따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딱히 룰을 어긴것도 아니고 이기기 위해선 뭐든 하시는 분이니까요
               
흑룡야구 15-05-17 23:47
   
불문율이란 없는게 좋죠. 야구 발전에 결코 좋은 방향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타 감독들도 문제긴 하죠. 김성근 감독만큼 선수들을 탈바꿈 시키지 못 하니까. 하지만 분명히 그 특출남도 문제는 있어 보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프로는 프로 답게 라는 것이죠.

그래야 발전하고 유지 되니까요.
가마솥 15-05-17 23:16
   
다른 회원들의 의견을 묻는 글 같지만 그게 아니고
결론을 다 내놓고 비난하는 글이군요
그리고 김성근감독은 한마디로 언더이며 야인입니다
기존 야구인들한테 선배 대접 받고 있지 않습니다
     
흑룡야구 15-05-17 23:23
   
옳고 그름을 따짐인데 왕따라 그렇다면 무슨 대화가 가능할까요?

만약 진짜 야구계에서 위상이 그렇다면 그런 부분도 공론화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프로는 철저히 팬의 사랑으로 이어집니다.

만약 그런 점이 있다면 야구계도 팬 앞에 진실해야죠.
          
가마솥 15-05-17 23:38
   
옳고 그름이요? 그 한마디로 글 쓴 분의 의도가 보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게 아니고 다른 것입니다
각 팀의 상황이 다르고, 감독의 성향이 다른겁니다.
아시겠습니까?  틀리거나 잘못된게 아니고 다른 거라고요
한화는 용병3명도 없고 퀄리티스타트를 하고 있는 선발이 한명도 없습니다
마무리 투수도 2군에서 재활중이고요
그리고 왕따라는 말을 저는 한적이 없습니다. 그렇게 믿고 싶은거겠죠
               
흑룡야구 15-05-17 23:42
   
다르다라? 다름이 무조건 인정이 되어야 하는가요?

묻지마 식이라면 그것은 숭상이나 숭배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나친 팬심은 절대 우리 나라 야구 발전과 프로 문화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마솥 15-05-17 23:46
   
틀린게 아니고 다른거라고 설명했는데
그게 숭상이나 숭배까지 추측이 되나요?
뭐가 그리 흑룡님 마음을 상하게 해서 흥분을 하시고 비약을 하시나요?
제가 쓴 댓글중에 지나친 팬심이 보인게 어떤 문장입니까? 알려주세요
                         
흑룡야구 15-05-17 23:49
   
'용병이 3명이지도 않다 ' 타 팀과의 비교겠죠.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 용병 세 명인 팀은 몇 개인가요?

마무리가 2군에서 재활 중이다? 이건 팀 사정이죠.

야구 전체로 본다면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느 나라 야구에서 감독이 타 선발 마운드까지 와서 어필합니까? 과한거죠. 상대팀에 대한 배려도 아니고요.

어필은 심판에게 하면 되지 왜 선수를 건드리나요?

지나칩니다, 제가 볼 때는요.

그리고 그것을 그냥 봐 넘기는 심판이나 타 팀 감독도 이해가 가지 않는 바이죠.
                         
가마솥 15-05-18 00:05
   
용병 3명은 다른 팀도 용병 3명 아닌가요?
삼성만 해도 피가로, 클로이드,  나바로 3명입니다만....
한화는 그 용병 3명도 퇴출에 뭐에 경기에 나가는 용병이 없다는 얘기고요

마무리 재활중이 팀사정이라고요?  맞습니다 팀사정입니다
이제야 이해를 하시나본데 아까부터 제가 얘기하는 내용입니다
각팀의 사정이 다르고 감독의 성향이 다른겁니다. 틀린게 아니고요

자, 제 질문에 답변을 해주시죠
한화팬들이 지금  숭상이나 숭배를 하고 있다는 건가요?
그리고 오해 하실까봐 밝히지만 전 넥센팬이지만 한화도 응원하고 있습니다
                         
흑룡야구 15-05-18 02:31
   
한 때 야인이었겠죠, 지금 프로 감독이면 지금은 야인이 아닌 것입니다.

한 때 야인 이었던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면

공인처럼 살아야지 야인 때처럼 하면 안 되는 것과 같은 논리죠.
만두대장 15-05-17 23:31
   
요즘 살짝 비틀어 김성근 감독 욕하는 글들이 보입니다.  경기장에서 룰의 테두리에서 제약 없이 항의 했는데 항의 한걸 예의 따지고 자신의 주장한 것과는 다른게 오류 본글이 있으니.. 심리전이요? 룰안에서 문제 없음 해도 그만 입니다. 그걸 하느냐 마느냐는 감독 취향 차이 입니다만 ...
     
흑룡야구 15-05-17 23:41
   
누가 어느 영역에서 독단적 행위를 한다면 그것은 따져 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분명히 마운드까지 와서 어필 하는 것은 과한 것이고 거기에 대해 아무 조치도 못 하는 심판이나 상대편 감독이나 모두 우리 나라 야구 발전에는 아무 기여가 안 된다고 봅니다.

공정성이란 보이지 않는 규칙이 아닌 보이는 규칙 내에서 이뤄져야 하는 것이니까요.
xellos 15-05-18 00:23
   
간단합니다. 마운드에 올라간 것이 야구규칙위반인가요? 맞다면 퇴장당하는 것이 맞고요. 아니라면 올라가던 말던 잔말말고 가만있으면 됩니다.
그녀석 15-05-18 00:38
   
룰안에서 항의하는데 여기서 왜 공정당당? 이라는 희안한말을 하는지 모겠군요. 우리 포수 어깨 나쁘니 치사하게 도루하지 말아라. 우리 투수 무릎 안좋으니 치사하게 번트 대지 말아라. 이런말하고 동일하게 보이는군요. 님은 스포츠 보지마세요 그냥. 집에서 장기 같은거나 두시는게 나을듯요.
별명없음 15-05-18 00:43
   
언니 저 맘에 안들죠...?

그냥 김성근 감독이 맘에 안들죠...?
그녀석 15-05-18 00:45
   
그리고 외국 같으면? 외국은 심판하고 삿대질에 밀치기까지 하는걸요?
감독이니 나와서 항의할수 있고 장소에 구애 받지 않습니다.
기아 감독 퇴장당한건 시간 넘 끌어서 룰에 의해 퇴장 당한거구요.
불문률? 노장우대? 선후배문화? 그딴거 이번 항의하고 무슨 관계?
푸른하늘3 15-05-18 00:45
   
첫번째는 보크 맞는데 두번째는 애매한거 맞음.  지금까지 별 문제 없었는데  김감독이 마운드에까지 나와서 지적질 하는 바람에  투수가 멘탈 다치고 흔들린거. 영향받은거. 그래서 진짜 보크 저지르던데..  (태클 걸까봐  김감독 어필이 먼저고  첫번째 보크 두번째 보크는 이후의 벌어진 일임)

김성근 궁지에 몰리면  상대 선수 흔들기 하던 못된 버릇 여전하더군.  옛날 삼성시절  sk시절 쌍방울시절 ob시절 안한적이 없으니..ㅋㅋ

위장선발도 마찬가지.  오죽하면  선발예고제가  김감독땜에 생겼을까.  그마저도 무용지물로 만들지만..

별거 아닌거 같아도  상대 감독이 나와서  상대 투수나 타자, 야수 수비 등에 관해 저렇게 어필하면 그 자체로 상대 선수 멘탈 흔들리는 경우 꽤 있음. 양상문 김기태가 그 제자들이라서 저런짓 가끔 함.

양상문 얼마전에도 나와서 상대 투수 폼 갖고 쓸데없이 태클 걸더만. 전혀 아무 문제 없는 폼인데 ㅋ
흑룡야구 15-05-18 00:58
   
어느 종목 감독이 어필을 필드에 나와서 합니까?

삿대질과는 다른 문제라는 것을 왜 모르실까요?

그런 문화가 우리에게 유지된다면 이는 우리 나라 프로 종목 발전에 상당히 저해를 가져다 줍니다.

어필은 심판에게 하는 것이죠.

미국은 그래서 심판한테 삿대질은 해도 상대 선수한테 그러지는 않습니다. 만약 상대 선수가 맘에 안들면 선수끼리 나와서 벤치 클리어링을 하죠.

김감독은 지금 혼자 야구 하는 것입니다. 그게 문제라는 것이죠.

왜 이 부분을 간과하시는지?
무적자 15-05-18 00:59
   
그게 감독에 역량인것을....
     
흑룡야구 15-05-18 01:06
   
시합을 감독이 지배한다, 과연 프로 종목에서 합당한 사고 방식이나 체제라고 보십니까?
          
가마솥 15-05-18 01:10
   
비약하지나 마세요
아까부터 무슨 한화 숭상, 숭배, 감독이 경기를 지배?
               
흑룡야구 15-05-18 01:20
   
팩트만 봅시다.

감독이 어필을 했다.

상대편 투수에 관한 것인데

굳이 주심을 지나서 마운드로 갔다.

마운드에서 발을 이렇게 디디니 저렇게 디디니 했다.

과한 어필 아닌가요?

그것을 당연한 듯이 한다는 것은 그 감독의 개성으로 보긴 힘들죠.

이러한 행위는 비 정상적인 행위이고 상대편에 대한 과한 도발이죠.

그럼에도 상대편 감독이나 아무 말도 못 하는 상황이나 심판도 저지나 경고를 주지 않는 상황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이 이 번이 처음이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지만 아시는 분들은 알죠, 한 두 번이 아니라는 것.

이는 잘못된 사례를 남기는 것입니다.

만약 문화라면 사라져야 할 폐습이죠.
                    
가마솥 15-05-18 01:27
   
그렇게 본인의 생각만 쓰세요
제재안한 심판도 비난하시고, 염겸엽감독도 비난하시고,
심판이 제재할 수 있게 퇴장룰을 만들라고 KBO에 건의도 하시고  그러세요
어디서 다른 팬들에게 숭배니 숭상이니 함부러 재단을 합니까
                         
흑룡야구 15-05-18 01:30
   
김감독을 비호 한 지점은 없습니까?

오히려 처음부터 감정적으로 나온 분은 님이라고 봅니다만.
                         
가마솥 15-05-18 01:34
   
김감독이 아무리 싫어도 비약하지 말라니까요
제 의견 : 김감독은 야인 ---> 흑룡님 답변 : 김감독 왕따
제 의견 : 성향이 다름 ---> 흑룡님 답변 : 숭상, 숭배
위에 흑룡님이 썼던 단어들입니다
                         
흑룡야구 15-05-18 01:44
   
야인의 뜻을 모릅니까?

야인이란 말은 그 세계 바깥 사람이다. 즉, 야구인 아니다 혹은 야구인이지만 인정 받지는 않는다는 뜻 아닙니까?

성향이 다르다? 과한 지점을 스타일이라고 한다면 마음대로 해도 스타일인가요? 과한 애착이나 편듦이죠.
                         
가마솥 15-05-18 01:57
   
위에 흑룡님이 쓰신 댓글을 보세요 (야인의 뜻도 아신다니)

저는 김감독을 야인이라고 했습니다만 흑룡님 답변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럼 왕따인데 김감독 야구계 위상이 그러면 왜 그런지 공론화 시켜야된다 하지 않았습니까?
혹시 야인의 뜻을 왕따로 알고 계신건가요?
                         
흑룡야구 15-05-18 02:01
   
야인이 어떻게 프로 감독을 합니까? 진짜 야인 뜻도 모르시네요. 주류에 머물지 않은 실력자나 전문가 아닌가요?

야인인데 어떻게 프로 감독이죠?
                         
가마솥 15-05-18 02:12
   
야인은 어떤 소속이 없거나 하는 사람을 야인이라고 합니다
야인도  한 분야의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야인이라고 해서 프로야구 감독을 못하는것은 아닙니다
흑룡님도 이렇게 쓰셨네요
"주류에 머물지 않은 실력자나 전문가 아닌가요? "
김감독 비주류 맞습니다 비주류도 전문가나 실력자가 될 수 있습니다
가마솥 15-05-18 01:23
   
위에 부정적 댓글 단 분들을 아이디로 검색해보면 그전부터 김성근 안티들이던데 
요새 왜 이렇게 한화 김성근감독을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롯데팬들이시던데...
한화가 지금  1, 2위 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승률 5할에 6위하는데도 벌써부터 시샘들을 하시니 원~
김감독이 한화와서 올해 야구가 더 재밌어지고 팬들도 많이 늘었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인가요?
한화를 응원하는 팬 입장에서는 경기가 재밌고 선수들 의욕도 보이고 다 좋아하는데
그걸 숭배니 숭상이니 비약을 하고... 왜곡을 하고... 메이저리그와 비교를 하고...
메이저리그도 항의 많이 하고 항의할때 심판 건드려서 퇴장도 당하던데
깨끗한 경기 원하면 한국프로야구나 메이저리그 끊으시고 일본 야구나 응원하세요.
     
흑룡야구 15-05-18 01:26
   
김성근 감독이 너무 왜식 짙은 야구 한다는 것은 모르시네요.

논리로 논박하시길 바랍니다.
          
가마솥 15-05-18 01:32
   
아까부터 답변 안하고 자꾸 피하시는데 위에 질문했습니다
한화팬의 지금 열기가 김감독 개인에 대한 숭배와 숭상입니까?
그리고 논리로 논박? 뭔 논리를 얘기했는데요?
깨끗한 야구요? 깨끗한 야구를 하는 룰이 있나요?
뭐 벤치클리어링하면 안되고, 몇점차 점수차에서는 도루하면 안되고 그런건가요?
그리고 참 이상한 논리를 얘기하시는데 ...
미식 프로야구는 참이고 왜식 프로야구는 거짓입니까? 나쁜겁니까?
우리나라가 미국 본토에서 야구를 배워왔나요?
     
주나 15-05-18 01:35
   
전형적인 그분 추종자식 생각이네요
님 말대로 5할에 6위팀을 왜 시샘할까요? 시샘할 필요도 이유도 없죠
그럼 도대체 왜 그분이 그렇게 까이는지 생각 안해보셨나요?
논란은 그분이 자초하고 다 만들고 있는겁니다 한화를 응원하는 팬 입장에서 경기가 재밌죠
이기기 위해선 뭔짓이라던 하니까요 그 뭔짓이 한화팬들 눈에는 안보이나 보군요
뭐 앞으로도 논란은 계속 될겁니다 그분이 떠나기 전까진
예전에도 그런식으로 야구했고 앞으로도 쭉 그러실분이니까요
          
가마솥 15-05-18 01:46
   
주나님은 전부터 김성근 안티시라 대화가 안될것 같네요
주나님이 사용하시는 단어부터가 김감독에 대한 미움이 느껴지는데요?
아래는 주나님이 김성근감독을 지칭한 단어들입니다
"그런분야의 달인, 이기기위해서는 뭐든 하는, 그분 추종자...."
전에도 한화팬들에게 그런 글을 쓰셨었죠?
"한화팬들 신나는건 알겠는데 시즌  얼마 되지 않았다. 보기 안좋다
뭘 믿고 그리 자신만만하냐? 한번 삐끗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을팀이 한화다"

한화나 김감독에게 뭔 원한있습니까?
               
주나 15-05-18 01:53
   
네 저는 일단 김성근 감독 안티 맞습니다
김성근식 야구가 싫어서 안티라 밝히는 사람에게 그분을 미워한다는 말은 좀 우습군요
모든 일에는 왜라는 이유가 있죠 제가 하는말에 틀린게 하나라도 있나요?
그런분야에 달인도 맞고 이기기위해서 뭐든하는 분도 맞는데
도대체 뭐가 불만이신지 궁금하네요
                    
주나 15-05-18 01:55
   
개인적으로 한화에는 별관심도 없고 원한따윈 있을일도 없네요
김성근 감독식 야구를 싫어해서 글을 쓰는것 뿐인데 그게 원한으로 치부될 정도인가요?
그런식의 야구를 옹호하는 분들도 웃길뿐이구요 단순히 그것 뿐입니다
                         
가마솥 15-05-18 02:04
   
안티란 미워하는거 맞습니다
국어사전을 보여드리면
안티 : <남을 비방한다>를 뜻하는 말입니다

한화에 관심이 없으면 그냥 한화에 관심을 끊으세요

"한화팬들 신나는건 알겠는데 시즌  얼마 되지 않았다. 보기 안좋다
뭘 믿고 그리 자신만만하냐? 한번 삐끗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을팀이 한화다"

이게 한화에 관심이 없다는 사람이 쓸 글입니까? 그것도 댓글도 아니고 주제글로
                         
주나 15-05-18 02:13
   
단순히 제가 아무 이유없이 안티질 한다는듯이 말하는게 웃기네요
한화에 관심없으면 그냥 한화에 관심을 끊으라고요?
끊고 싶어도 어그로란 어그로는 그분께서 다 생산중이신데
아예 KBO를 보지 말란 말씀이시군요
당장 네이버 야구뉴스만 들어가도 한화의 이상야리꾸리한 선발로테이션과 혹사논란
야신찬양 기사들이 넘쳐나는데 말이죠
혹시 한화란 팀은 혼자 NPB에서 뛰고 있는중이겠죠? 참재밌네요
                         
가마솥 15-05-18 02:17
   
주나님이 바로 위에
'개인적으로 한화에는 별관심도 없다' 라고 쓰셔서 드린 글이 었습니다
관심도 없으신 분이 4월에는 한화팬들 저주글을 다 쓰시고
그래 4월에는 어떤 어그로 때문에 쓰셨었나요? 혹시, 롯데전 빈볼이요?
그리고 이번 어그로는 넥센전 보크 항의인가요?
참 한화에 관심도 많으십니다
                         
주나 15-05-18 02:29
   
재밌으신분이시군요 말귀를 못알아들으시네요
왜 한화에 초점을 맞추는지 이해가 안갑니다만?
저는 저 지방 충청도 팬도 아니고 단순히 김성근 안티일 뿐입니다
오히려 넥센 팬이라는분이 이렇게 성내는게 더 웃길뿐이네요
그리고 그 글이 어딜봐서 저주글이라는지 모르겠네요
객관적인 시각으로 본글일 뿐인데 말이죠
                         
가마솥 15-05-18 02:38
   
"한화팬들 신나는건 알겠는데 시즌  얼마 되지 않았다. 보기 안좋다
뭘 믿고 그리 자신만만하냐? 한번 삐끗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을팀이 한화다"

이런 글을 쓰신분인데 왜 한화에 촛점을 맞추냐고요? 이건 한화 안티 글인데요
이 정도면 안티를 넘어 저주 글 맞습니다
그리고 위에 제가 썼습니다
넥센팬인지만 올해 한화 야구가 재밌어서 한화도 응원한다고요
뭐 문제있습니까?
                         
주나 15-05-18 02:44
   
시간이 좀 된글이라 뒤로 가서 찾아봤네요
어딜봐도 문제될건 하나도 없었습니다만 시즌 얼마 안된것도 사실이었고
바로밑에 보니까 한화 9위라고 말했던팀 다나와하면서 다소 과한글이 보이는군요
아마 그글 보고 그런글을 쓴거 같은데 뭐가 문제될게 있나요?
투수운영을 그런식으로 하는데 당연히 한번삐끗하면 나락이죠
당장 탈보트 나가리 윤규진 나가리된거 안보이시나요?
몇몇분들은 제 글에 동조하면서 인정하시는분도 있던데
뭐가 잘못됬는지 저는 전혀 모르겠네요
                         
가마솥 15-05-18 08:23
   
탈보트, 윤규진 2군행이 투수운영이 잘못되서 그런거라고요?
원 날조도 이런 날조가 다있나
모르면 글을 쓰지 마세요 안티짓한다고 날조로 지어내지 말고
만두대장 15-05-18 01:59
   
팩트만 보자고 하시길래 적어 봅니다 .. 어느 종목 감독이 어필을 필드에서 하냐구요? 야구요.. 그리고 마운드요? 가서 지적질 한거요? 광주의 모팀 감독은 그라운드 한복판인 2루 베이스에서 드러누웠습니다만? 팩트만 보면 가능 하네요. 심판 판정에 불복하고 드러눕고 설명해주는 감독이 어디 또 어디 있을까요?
     
흑룡야구 15-05-18 02:01
   
그래서 그 감독 퇴장 당하고 욕 먹었잖아요? 심판 필드 나가는 거 저지도 했고, 아닌가요?
          
만두대장 15-05-18 02:03
   
그 감독이 왜 퇴장 당한줄 아세요? 어필 시간 위반 입니다. 드러누웠다고 퇴장이 아닙니다. 좀 알고 까시지요? 욕 안먹었습니다. 3피트 위반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만 나왔을뿐
               
흑룡야구 15-05-18 02:10
   
그래서 아무 문제 없다는 것이죠, 김감독의 행위가 말이죠?

어떤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행위는 경기를 선수 외적으로 지배하려는 의도가 농후하므로 야구 발전과 기량 향상과는 별개라는 사실을 좀 봐 주세요.
                    
만두대장 15-05-18 02:14
   
이해가 안되는군요 작전은 왜 있나요? 어필은 왜 가능하게 했나요?이닝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투수교체는 왜 하는가요?선수외적으로 감독의 권한을 룰로 보호하고 제재가 엄밀하게 있습니다 선수 기량이요? 선수의 몫이고 코치와 감독이 있는 이유 입니다 알아서 크면 왜 둬요 그런 사람들
     
오란C 15-05-18 09:11
   
예전에 벌레팀에 전국민 안티 정근우가 스파이크로 블로킹 해대다가 한번 당하니깐 성큰이가 벌러덩 자빠진거 기억하지? SK가 왜 전국민 혐호팀이 된줄 아냐? 성큰이는 야구계에서 퇴출돼야해. 당시 야구 잘해서 성큰이 질투한거고 슼충이 싫어한거라고 ? 그럼 삼성이 요몇년 장기집권하고 잇는데 예전 벌레팀마냥 혐오팀이 아닌건 어떻게 설명할거냐~
          
스칸덴 15-05-18 11:42
   
벌레, 슼충, 성큰이? 입을 좀 헹구고 지껄여라. 여기가 네ㅇㅂ도아니고.
만두대장 15-05-18 02:17
   
개인적으로 허용되는 룰을 이용하는거에 아무런 문제 없다고 보여 집니다
채팅관리사 15-05-18 02:24
   
그러네요... 게임 규칙이 있고 룰이 있고 심판이 있고, 카메라가 찍고 있고 해설 캐스터가 있는데... 김성근 감독의 행위가 불법이거나... 비 신사적인 행위였다면... 그에 따른 조치를 취했겠죠.. 그런데 그런게 없다는건 정당한선
안이라는 거구

 상대가 짜증나게 하는 행위를 하니.. 더럽다 비신사적이다... 이런식의 딱지를 붙이고 마녀사냥 하는거 같네요.

흑룡야구님이 직접 KBO 에 건의 하세요... 아님 일기장에 쓰시던가요
성상 15-05-18 02:33
   
답정너글에 게인적으로 댓글은 안달지만
정말 문제가 있엇으면 조치를 당했겟죠
응용할아버지처럼
흑룡야구 15-05-18 02:59
   
중고딩 야구에서나 하는 분문율 선배 야구가 문제라는 거죠.

다들 선후배 아니까 아무 말도 못 하는거고.

프로에서는 없어져야 하는 거라 봅니다.

이 부분에 공감대가 없으니 더는 말 하지 않겠습니다.

김감독의 야구에 대한 열정과 선수를 조련하는 조련술은 인정하는 바입니다.
     
만두대장 15-05-18 03:05
   
선후배 따지는걸 야구의 불문율이라니.... 당치도 않는 이야기를 마구 쓰고 계시고네요 .. 어떤 근거로 이런글을 쓰는지 도통 이해가 어렵습니다. 아무말이요? 항의가 정당하니 할말이 없는 겁니다. 같은 사건이 개막 시리즈에 있었습니다. 이번엔 반대 입장이죠 넥센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를 합니다. 한화 선발 투수 탈보트 선수가 보크 하는거 아니냐고... 주장하시는 불문율로 떠들어 볼께요? 어디 후배가 선배가 있는 팀 선수 가지고 지적하고 항의하나요? 그런데 결과는 어떻게 되었죠? 탈보트 선수 보크 관련해서 더욱더 까다롭게 보기 시작했고, 그 이후에 보크로 선수가 멘탈이 박살나서 경기 하나가 부셔졌습니다. 또한 넥센팀 감독의 항의 할때 한화 감독은 어떠한 항의를 하지 않았습니다만? 우기기가 힘드시죠? 어디가 선후배 야구죠?
만두대장 15-05-18 03:12
   
선후배 야구 하면 조인성 선수가 홈런치고 들어와서 김태균 선수가 축하해 준다고 조인성 선수 머리를 치려다가 실패 해서 펜스에 몸이 접힌 사건이 있었습니다. 선후배 야구 아니 선후배 문화로 볼 때 끔찍한 일이 발생 하려다가 미수로 끝났네요.. 아울러 미수로 끝났지만 다른 선수로 이와 같은 일들이 성공한 사례들이 무지하게 많아 열거 하기 힘드네요.. 어디가 선후배 야구죠? 후배가 선배 머리를 칠 수 있나요? 그런 야구 하는데... 어익후 끔찍해라 그런 야구 하는데 후배가 미쳤네요...다른팀도 다 하던데 ...그 팀 선수들도 같이 미쳤나 봅니다..
코코로 15-05-18 03:32
   
어디야구랑 비교하는지 몰라도, 님글은 단순한 어글글로 밖에 안보이는군요. 일단 타인의 공감을 얻고싶으시면, 듣는귀를 여시고, 이성적으로 대처하시길..
왜 그렇게 감성적으로 피꺼솟을 하시고 공격적으로 대처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들풀 15-05-18 04:46
   
룰안에서 용인될수 있는 상식적인 행동이었다고 봄
야구를 그만 보는게 좋을듯.. 가생이도
아즈 15-05-18 08:07
   
글쓴분은 욕하는대상이 잘못되었어요 보크항의장면이 잘못됬다고 느끼셨다면 KBO에 욕을하든 시위를하든 하셔야지요 김성근 감독이야 룰위반도 아닌 항의인데 잘못한게 없잔아요 그걸로 투수가 흔들린다면 투수잘못이고 다잡아주지 못한 자팀 코치잘못이지 룰안에서 최선을다한 김성근감독이 무슨잘못인가요?  동내친선경기가 아니잔아요
유연래상취 15-05-18 09:01
   
자신만의 생각을 참이라 믿고 확실하지 않은 것을 사실인양 말하며 반박당하면 스르륵 다른걸로 물타기... 요새 자주 보이는 패턴이네요.
네.. 프로야구에서 일어난 모~~~든 일들은 김성근 감독 탓입니다.
그러니 이런 비생산적인 글들 그만 양산하세요.
스칸덴 15-05-18 11:45
   
그냥 답정이들하곤, 평행선일뿐이죠. 윗분말처럼, 모든게 김성근 때문입니다.ㅋ
룰루정수기 15-05-18 13:08
   
룰에 어긋난거면 퇴장당했을거고 아니면 안당할거고. 퇴장안당했으니 룰에 어긋나지 않았나보죠. 님 말씀대로 프로는 룰에서 사는거지 예의로 사는게 아니니까요. 룰에 의거해서 건의할 수 있으면 건의하는것 이건 사람마다 다른거 아니겠습니까.
메이린 15-05-18 13:18
   
혹시 롯데나 삼성 팬이신가
안티쩍발 15-05-18 16:40
   
뭔 이런 이상한 논리를 하지... 솔직히 필드안으로 들어와서 항의하는건 그다지 좋은 행동은 아니지 않나.
그리고 거의 모든 감독들이 불문율 처럼 지키고 있으니 룰이 안나와 있던거고... 룰에 없다고 그 행동 모두가 합당하고 타당한건 아닙니다.
나쁜짓을 했지만 법에 적용을 못받아서 무죄받았다고 그 사람이 도덕적이고 착한 사람이라고 말해야 하는건가.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일을 글자 몇개로 전부 표현내 낼수 있다고 보나요?

선수 보호차원에서 선수끼리 과격한 플레이 금지하고 투수 보호하기 위해 너무 혹사 시키는것도 팬들이 안좋게 보죠.
야구룰에 투구수 100개 넘으면 투수교체하라고 나와 있어서 교체해 준답니까?

마찬가지로 어필하는거야 문제가 안되지만 필드안으로 들어오는거 자체는 그다지 좋은 행동도 아니고 감독으로서 해야 하는 행동이라고 보여지진 않네요
월드컵태생 15-05-18 18:38
   
야구라는 스포츠는 같지만 믈브 크보는 굉장히 다릅니다
보크의 기준도 다르고 김감독님이 믈브에서 저랬다면 욕 먹었을 일이지만 여긴 크보 입니다
그라운드에 감독이 눕기도 하는데요 ㅎㅎ
     
패왕색현아 15-05-18 19:35
   
진짜 빵터지네요
크보는 감독이 눕기도 하는나라 ㅎㅎ
 
 
Total 40,36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4611
34395 [NPB] 김태균 日서 일시 귀국, 지바롯데 외국인선수들 배려 IceMan 03-19 3143
34394 송지선 미니홈피글이 본인글입니까? (5) 달려서화성… 05-07 3143
34393 [MLB] 류현진 메이저에대한 생각 (13) 이젠그만아 06-19 3143
34392 [MLB] 추신수 1타점 2루타 (1) 사바티 08-09 3143
34391 [KBO] 투수들 투구시 송진가루 날림 (10) slugfest 06-13 3143
34390 [MLB] 화려한 루키 강정호~ (3) 사랑choo 11-10 3143
34389 [MLB] 김현수에 관한 가장 큰 변화점 (13) 파라마 05-26 3143
34388 [MLB] 류현진 양키스와 연결.."가장 과소평가 된 투수" (2) 러키가이 11-26 3143
34387 [잡담] 보토의 출루율은 신수가 올려주게 되있음 (8) 뚜르게녜프 09-24 3142
34386 [MLB] [영상] 추신수 시즌 2호 홈런 (3) 일탈 05-03 3142
34385 [KBO] 오늘 김성근 감독 보크 어필 있지 않습니까? (71) 흑룡야구 05-17 3142
34384 [MLB] 추신수 21호 홈런(투런), 3안타 경기ㄷㄷㄷ (12) 노케어 09-30 3142
34383 [MLB] 김현수와 박병호 차이 (15) 서울남 04-02 3142
34382 [MLB] 박병호응원하시는분은 보세요 (13) NextHuman 06-17 3142
34381 [MLB] 170425 김현수 시즌 1호 홈런 (3) 암코양이 04-25 3142
34380 [MLB] 가짜 콧수염 붙인 추신수 (6) 러키가이 08-04 3142
34379 [NPB] 오릭스 박찬호 "일본서 선수생활 마무리하겠다" (14) IceMan 09-06 3141
34378 [잡담] 추신수 20도루 못한다면 (5) 선장멕쿠첸 09-15 3141
34377 [MLB] 류현진, 내년이 더 힘든 시즌 된다..왜? (3) 암코양이 11-03 3141
34376 [잡담] 한신반응도 궁금하지만... (6) 주말엔야구 10-17 3141
34375 [MLB] 김현수 25인 로스터 탈락 믿지 마시길. (9) 유럽야구 03-30 3141
34374 [NPB] ㅋㅋ 대박이네요 (9) 이젠그만아 07-08 3140
34373 [잡담] 일본은 이제 파리만 날리것같네 (36) 사오정 03-06 3140
34372 [MLB] 미국애들 센스 좋네요ㅎ (7) 유쓰다 04-26 3140
34371 [국내야구] 현재 국내프로야구팀의 구단 변천사를 알려주세요 (26) 유부남이되… 07-01 3140
34370 [MLB] 투수들의 타격 순위 현황 (3) 맥주와땅콩 09-25 3140
34369 [MLB] 8승이면 메이저 다승 몇위권이죠? (8) 배리 06-17 3140
 <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