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감독이 마운드까지 올라가서 저러면 외국같으면 퇴장 아닌가요?
게다가 받아 들여진다 할지라도 상대편 감독이 마운드까지 올라와서 저러면 당하는 감독도 나와서 심판에게는 어필 정도는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제가 투수였다면 감독에게 많이 서운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번 사건을 보고 느낀 것인데,
선후배 문화도 좋지만 경기는 경기니까 선후배는 나가서 챙기고 경기장에서는 마치 군대 짬밥 포스 다 봐주는 그런 문화는 보기 싫으네요, 마치 왜구문화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