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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30 08:07
[MLB] 강정호와 박병호의 차이
 글쓴이 : 일지매
조회 : 2,662  

강정호... 과감한 승부사의 기질
박병호... 소심한 순둥이의 기질
 
강정호는 평소에도 잘하지만 클러치상황에서 더 잘하는 반면
박병호는 평소에도 못하지만 클러치상황에서 더 못하는 이유가
바로 성격과 기질의 차이 때문이죠.
 
현재 박병호의 득점권타율은 1할도 안 됩니다.
어차피 시즌타율도 곧 1할대로 떨어지겠지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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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구루마1 16-05-30 08:13
   
조금만 더 믿고 기다려봅시다. 병호형 부딪쳐서 감각으로 답을 찾아내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선수는 조금 믿고 기다려줘야 됩니다
오픈스트링 16-05-30 08:26
   
메이저리그에서 신인이지만
야구 선수로선 베테랑급 이니까
잘 헤쳐 나가겠죠.
투구 패턴을 읽고 대처할 캐리어가 되면 잘 할겁니다.
지금은 해보다 안되니까 자기걸 너무 기다리는 느낌이네요.
반대로 상대 투수가 잘 하는게 뭔지 알고 공략 할 날도 반드시 오겠죠.
wind 16-05-30 08:27
   
강정호 선수 오늘 4타수 무안타인거 모르나? 삼진도 하나있고

강정호 선수는 변화구에 약합니다.
슬라이드에는 1할대 타율입니다. 커브에도 2할대로 약하고
상대가 변화구로 승부하면 강정호 선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작년 6월에 강정호 선수 타율 2할2푼으로 , 박병호 선수와 비슷하고, 그떄 고전했습니다.
전에도 하루에 삼진을 3번이나 당했는데.. 강정호 선수는 비난도 없는데
박병호 선수한테만 난리들..

오늘 4타수 무안타인데 평소에도 잘해요?
그런데도 매일 잘할수는 없지. 이런댓글들이 대부분이고..
     
일지매 16-05-30 08:31
   
강정호의 타율은 3할에 수렴하고, 박병호의 타율을 2할에 수렴하고 있죠.
메이저리그 통 안 보시나?
          
어디도아닌 16-05-30 08:34
   
강정호도 한때 2할5푼까지 떨어졌어요
아시다시피 7월들어오면서 이달의 신인상 탈정도로 때려서 부진 탈출했던거죠
박병호의 메져 적응기는 지금부터가 진짜임
               
일지매 16-05-30 08:37
   
글쎄 그 적응기에 적응을 제대로 못하는 이유가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문제라서 안타깝다는 거죠.
          
wind 16-05-30 08:38
   
작년 강정호 선수 6월 타율 2할2푼이고,그떄 고전했습니다.

2년차 선수하고 이제 막 데뷔한 선수를 같이 비교를 합니까?
강정호 선수는 안그랬던 것처럼?
wind 16-05-30 08:30
   
시애틀 경기에서도 이대호 선수와 박병호 선수가 똑같이 1타점 1안타씩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박병호 선수에게만 난리들입니다.

만약 이대호 선수와 같은 플레이를 박병호 선수가 그날했다면
그때도 박병호 선수만 비난들이었겠죠.

언제는 의미없는 홈런이니 하면서 타점 의미부여하면서 까더니..
팀승리에 기여하는 타점을 올렸는데도 ,까고..
이대호 선수 그날 수비에 문제가 있었는데..
박병호 선수가 그랬다면 아마 못잡아먹어서 난리였을듯.
박병호 선수때문에 졌다고..
     
일지매 16-05-30 08:35
   
깔끔하게 적시타를 쳐서 타점을 올리는 것과
자기 발에 맞은 타구가 내야땅볼로 둔갑해서 오심으로 타점을 올리는 것이 같나요?
그리고 이대호는 플래툰시스템에서 드문드문 경기에 출장해도 타율이 .250은 넘어요.
          
wind 16-05-30 08:40
   
홈런을 쳐도 솔로홈런이니, 의미없는 홈런이라고 깔떄는 언제고요?
팀승리에 도움이 되었다면, 그사람들 논리대로 라면
이번타점이 나은거죠.

이래도 난리, 저래도 난리,
다른 선수가 같은 상황이었어도,
박병호 선수처럼 비난은 안받습니다.


다른선수가 똑같이 했어도..
               
일지매 16-05-30 08:55
   
메이저리그에서 박병호처럼 충분한 출전기회를 보장받으면서
박병호보다 못하는 한국선수 있으면 대보세요.

박병호가 못하니까 못하는 만큼 욕먹는 것을 억울하게 생각하면 안 되죠.
                    
wind 16-05-30 09:28
   
아직 데뷔한지, 얼마 안된 선수입니다.

지금은 그선수에 대해 평가할 때도 아닙니다. 몇년된선수도 아니고
아직 시즌 끝나려면,  100경기나 훨씬 넘게 남아있습니다.

자기들한테 피해준것도 아닌데, 그런 비난, 조롱들이 정당한것이 아닙니다.
다른사람에게 상처가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죠.
wind 16-05-30 08:36
   
같은 플레이를 해도 강정호 선수는 악플이 없는데,
박병호 선수만 너무 비난들이던데..

손연재 선수도 마찬가지지만 , 열등감때문인지..
비난들이 엄청나던데..
손연재 선수도 얼굴이 못생겼다면 ,그정도로 악플에 당하지도 않았습니다.

박병호 선수가 착해보이고, 잘생겨서 드런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외모가 못생겼다면 이정도로 비난들이 있지는 않았을듯.


오늘 박병호 선수 팀승리에 결정적인 결승득점을 했습니다.
너무 말들이 많으니까.. 지금 더 경기에도 안좋은 영향이 가는것 같습니다.
지금 플레이하는데 자신감도 전혀 없고..
그런 악플들 보고 비하하고, 조롱하는 댓글들 보면, 선수에게 영향이 없겠습니까?

지금 이제 막 메이저리그에 데뷔한선수인데,
지금 얼마 안된선수에게 아직 평가할때도 아니고.
같은 나라 사람이면 비난보다는 . 지켜봐주는 것이 좋죠.

어떻게 일본사람들이 하는 짓을 하는데..
일본사람들도 그정도 악플들은 안쓰는데..
     
일지매 16-05-30 08:47
   
쉴드치는 솜씨가 참 허접하네요.
박병호의 외모까지 들먹이는 것을 보니 참 어지간히 쉴드칠 구석이 없나 보네요.

같은 나라 사람이라고 무조건 응원해야 하나요?
부족한 부분이나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는 겁니다.
          
wind 16-05-30 08:53
   
손연재 선수도 마찬가지지만,
박병호 선수도 외모가 못생겼다면, 이정도 비난은 안받았습니다.

그런점이 정말 있습니다. 그게 사실입니다.
자기들 열등감때문인지.

외모가 별로였으면, 그동안 그정도로 심한 악플 없었습니다.
               
ㄴㅇㅀ 16-05-30 11:13
   
어이없는 글이군요 스포츠 선수인데 얼굴이 잘나서 까인다? 사람들이 얼굴이 너무 잘나서 질투해서 깐다는건가요? 어떤 세상에 살고계신지.. 손연재 들먹이는것 자체가 억지네요
     
폐인의향기 16-05-30 09:19
   
예를 드셔도 잘못 드신듯!
손연재가 이뻐서 욕먹나요?
실력은 개뿔도 없음서 언플로 띄워주기로 여기까지 온 선숩니다.
비교급도 안되면서 언플해서 세계 탑인 김연아선수와 마치 동급인듯 나서는게 안좋아보여 까이는 겁니다.
차라리 박병호 선수가 초반에 너무 잘나가다가 지금 기대치를 충족시켜 주지
못해서 아쉬움에 까이는거라면 이해가 갑니다만~
손연재를 예로 들면서 외모를 이야기한건 아닌듯 싶네요
다넌컨데 16-05-30 08:37
   
직접 만나본 적이 없기 때문에 박병호가 글쓴분 말처럼 소심한 순둥이라고 칩시다. 조용한 성격이면 메이저에선 성공할수 없나요? 상위권 선수들 중에도 순한 성격을 가진 선수들도 많을텐데요.
그리고 강정호는 이미 한해를 경험한 선수고 나름대로 성공적인 적응을 했다고 평가되는 선순데 둘의 비교가 합당 할까요?
제 기준으로 올해 메이저 진출한 선수중에 제일 우려했던 선수지만 이정도로 시즌을 끝내진 않을것 같네요.
지금은 그냥 조용히 지켜봐 주는게 좋을것 같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일지매 16-05-30 08:41
   
소심한 순둥이가 나쁜 사람은 아니죠.
그런데 그런 성격을 가진 사람이 프로무대에서 스타성을 갖기는 힘들어요.

물론 박병호도 이 정도로 시즌을 마감할 선수는 분명히 아니죠.
얼마든지 반등의 시점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소심한 성격 때문에 부진에서 벗어나는 과정이 참 답답하다는 거죠.
그리고 조용히 지켜보든 매정하게 비판하든 각자의 자유입니다.
          
다넌컨데 16-05-30 08:56
   
답답하다고 쓰셨는데 저도 답답해요. 그런데 본인은 어떨까요?
나름대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방법을 찾고 있지 않을까요? 그런 상태에서 주변의 기자들, 비전문가들의 비판은 선수에게 도움이 될것 같지 않아요.
     
wind 16-05-30 08:43
   
그러니까 악플들 보면 선수가 경기하는데, 영향이 없겠습니까?
안좋은 비난들 보다는 지금 데뷔한지 얼마 안된선수인데.. 지켜봐줘야지.
그렇게 난리들이니.. 그사람들이 문제죠.

지네들한테 피해준것도 아닌데, 못되라고 고사를 지내고.
남까는 재미로 사니..
프로스포츠 16-05-30 08:46
   
유독 박병호에게만 높은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국내 있을때도 그랬죠 그래서 언제나 보여준거에 비하면
평가 절하 당했던 선수가 박병호죠 메이저 가서도 마찬가지
홈런 잘 나올때는 솔로다 득타가 어쩌니 평가 절하 하고
5월들어서 20일 이상 부진하니까 기다렷다는듯이
비난하는 사람들 많죠 참... 병호 선수 딱해 보임
5월 들어 아무리 부진하고 득타가 어쩌고 저쩌고 해도
한국 선수중 아직까진 홈런이 가장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두달이고 전 박병호를 굳게 믿습니다
스타일상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할뿐...
     
일지매 16-05-30 08:49
   
저도 박병호선수가 잘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니까 그 성격 좀 과감하게 고쳐보라는 겁니다.

적어도 한국을 대표하는 거포가 메이저리그에서 너무 죽을 쓰고 있으니
팬들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비난은 선수 본인이 감내해야죠.
          
wind 16-05-30 08:54
   
그렇게 여린사람인데, 악플들보면 더 안좋은 영향이 가죠.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 같은 나라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뛰고있는데..
슬럼프일떄,  악플보다는 지켜봐주는 것이 좋죠.
               
일지매 16-05-30 09:01
   
그렇게 여린 사람이니까 그 성격 못 고치면 큰 선수 못 되는 겁니다.

류현진도 처음에 5선발도 안된다는 비난 속에서 성장했고
강정호도 땅볼 밖에 못치는 강땅볼 소리 들으며 성장했죠.

박병호도 마찬가지죠.
부족하고 못하는 부분은 비난받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겨내고 성장하는 것이 프로라고요.
                    
wind 16-05-30 09:06
   
천성도 있고, 성격은 바뀌기 힘들죠.

같은 나라사람으로서 좋은 활약하도록 응원해주고..
 비난이나 조롱은 삼가해야죠.
와이린 16-05-30 08:53
   
원래 못하면까이고 잘하면 칭찬받고 스포츠하는 선수들의 어쩔수없는 운명이죠
작년 강정호가 언제부터 잘했죠? 아마 5월이후부터 좀치다가 잘했죠?
첫안타가 언제나왔더라..

강정도호 엄청 못하고 돌아오라는 비난속에 적응하면서 터지면서 킹캉된거죠
박병호도 그렇지만 김현수 보세요
강정호선수랑 너무나 비슷한 행보죠

강정호선수도 지금 김현수선수처럼 내야안타 엄청 치다가
중전 안타치고 2루타치고 그담에 홈런치면서 살아난겁니다

김현수도 똑같죠 지금보면...내야 치고 안타나오고 2루타 나오고
오늘 드뎌 홈런까지~~

진짜......초반에 욕을 얼마나 먹던지...안타까웠죠
지금 헨수 욕하는사람있나요? ㅋ

누구든 전반기까진 풀로봐야 판단할수 있다고 봅니다
     
프로스포츠 16-05-30 08:58
   
그렇죠... 전 그래도 시즌 끝날즘이면 못해도 지타 평균은 할거라 봐요
그정도만 해도 몸값 이상 하는거고 첫 시즌 매우 성공적이죠
wind 16-05-30 09:00
   
같은 나라 사람이라고 무조건 응원해야 되냐고 하셨는데..

박병호 선수 개인으로만,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것이 아닙니다.
박병호 선수가 만약에 미국에서 마약을 판매하고, 안좋은 행동을 하다가 걸렸다면.
그게 박병호 선수 개인의 자유나,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에 대한 이미지에도 안좋은 영향이 가듯..

박병호 선수가 어떤 행동을 하고, 플레이를 하는지에따라
우니라나 KBO에 대한 인식이나, 우리나라 선수들에 대한 인식,
그리고  우리나라 이미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해설자도 박병호 선수를 소개할때 한국이라는 말을 여러번 하고. 매번 한국선수라고 붙여서 말하지만,
우리나라와 관련이 없는 선수가 아닙니다.
     
일지매 16-05-30 09:06
   
참 답답한 분이네...

우리나라와 관련이 없는 선수라고 누가 그랬나요?
한국선수라고 무조건 응원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부진할 때 격려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매정하게 비판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박병호선수 개인의 성적이 KBO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치니까
더더욱 박병호선수의 부진과 소심함을 비난하는 것이지요.

강정호가 활짝 열어놓은 KBO거포의 문을 박병호가 다시 닫아놓게 생겼으니까요.

제가 박병호의 부진을 비판하는 것은
박병호가 싫어서도 아니고 잘못되기를 바래서도 아니고
제발 좀 소심함을 버리고 과감하게 잘 좀 해보라는 의미로 하는 말입니다.
          
wind 16-05-30 09:08
   
정상적인 비난을 벗어난 악플들이 많고,
박풍기니.. 목런이니..너무 심하게 조롱하는 댓글들이 많습니다.

문제가 많죠.
wind 16-05-30 09:02
   
올림픽에서 다른나라 선수 팬이라고, 우리나라가 지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 자유가 아니라, 그 집단의 구성원으로서 비난받을수 있는 행동입니다.

자기 아들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는데.
못하라고 고사를 지내고, 조롱을 하고 비하하는 발언들을 지속적으로 하는 부모가 있다면,
그게 정상은 아니죠.


같은 나라 사람이면, 같은 나라 선수가 좋은 활약하도록 , 응원해 주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게 그나라, 그사람들에게 먼의미에서 다 관련이 있고, 도음이 되는 일입니다.
그선수 개인의 일만이 아니라..
     
일지매 16-05-30 09:07
   
의식수준이 거의 초딩인데... 그만하죠. 대화가 안되네...
          
wind 16-05-30 09:10
   
남 조롱하는 발언을 많이 하시네..

그거 잘못된거에요.
               
일지매 16-05-30 09:15
   
어느 유치원 다녀요? 참 유치찬란해서 대꾸하기도 좀...
                    
wind 16-05-30 09:20
   
댁 수준이 정말 심하네요.

그만 얘기 합니다.
프로스포츠 16-05-30 09:08
   
그래도 한가지 다행인건 미네소타 팀 분위가가 좋아지고
팀도 이기는 경기가 늘어나고 있네요 거기에다
기다렷던 사노의 장타력이 요즘 폭발하고 있고요
박병호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겁니다
     
일지매 16-05-30 09:09
   
박병호에게 가장 다행스러운 것은 미네소타가 컨텐더팀이 아니라는 겁니다.

박병호가 볼티모어나 시애틀의 선수였다면
지금처럼 부진한 상황에서 꾸준히 출전기회를 보장받지도 못했을 텐데...
          
프로스포츠 16-05-30 09:19
   
메이저는 비지니스죠
컨텐더 팀이래도 꾸준한 기회는 줄수밖에 없죠
매일 나오는게 아니라 일주일에 4경기만
선발로 나와도 기회는 꾸준히 주는겁니다
병호가 그동안 보여준게 아무것도 없다면 모를까
그건 아니거든요 병호 정도 계약에 부진 이전에
보여준 모습이라면 기회를 많이 안주는것도 말이 안되죠
시즌은 아직 많이 남았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거만 해도 그에게 기회를 줄 명분은 충분하죠
포플러 16-05-30 09:52
   
글쓴이가 비판을 넘어선 과도한 비난이나, 욕설, 듣기거북할 정도의 조롱인 글도 아니구만

이게 무슨 악플이라는 건지??

이정도로 쓴 글이 악 이라면, 우리나라에 99.99퍼센트는 전부 악인일듯
솔바람 16-05-30 10:13
   
글을 쓰실때는 그 상대가 바로 앞에 있다고 생각하시고 글을 쓰시면 좋겠네요.

강정호와 박병호 두선수를 비교하면서부터 누가 잘하니 못하니 이런 글을 써놓는것
자체가  틀렸다고 봅니다.

이런식으로 글을 쓰면 욕얻어먹기 딱 좋습니다.

아직 시즌이 1/3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고 지금 이시기가 상대팀 스카웃트들에게
약점이 노출될때가 되었고 작년 추신수나 강정호 모두 이시기에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까대다가도 후반기에 박병호 성적이 잘나오면 나중에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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