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드셔도 잘못 드신듯!
손연재가 이뻐서 욕먹나요?
실력은 개뿔도 없음서 언플로 띄워주기로 여기까지 온 선숩니다.
비교급도 안되면서 언플해서 세계 탑인 김연아선수와 마치 동급인듯 나서는게 안좋아보여 까이는 겁니다.
차라리 박병호 선수가 초반에 너무 잘나가다가 지금 기대치를 충족시켜 주지
못해서 아쉬움에 까이는거라면 이해가 갑니다만~
손연재를 예로 들면서 외모를 이야기한건 아닌듯 싶네요
직접 만나본 적이 없기 때문에 박병호가 글쓴분 말처럼 소심한 순둥이라고 칩시다. 조용한 성격이면 메이저에선 성공할수 없나요? 상위권 선수들 중에도 순한 성격을 가진 선수들도 많을텐데요.
그리고 강정호는 이미 한해를 경험한 선수고 나름대로 성공적인 적응을 했다고 평가되는 선순데 둘의 비교가 합당 할까요?
제 기준으로 올해 메이저 진출한 선수중에 제일 우려했던 선수지만 이정도로 시즌을 끝내진 않을것 같네요.
지금은 그냥 조용히 지켜봐 주는게 좋을것 같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유독 박병호에게만 높은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국내 있을때도 그랬죠 그래서 언제나 보여준거에 비하면
평가 절하 당했던 선수가 박병호죠 메이저 가서도 마찬가지
홈런 잘 나올때는 솔로다 득타가 어쩌니 평가 절하 하고
5월들어서 20일 이상 부진하니까 기다렷다는듯이
비난하는 사람들 많죠 참... 병호 선수 딱해 보임
5월 들어 아무리 부진하고 득타가 어쩌고 저쩌고 해도
한국 선수중 아직까진 홈런이 가장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이제 두달이고 전 박병호를 굳게 믿습니다
스타일상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할뿐...
메이저는 비지니스죠
컨텐더 팀이래도 꾸준한 기회는 줄수밖에 없죠
매일 나오는게 아니라 일주일에 4경기만
선발로 나와도 기회는 꾸준히 주는겁니다
병호가 그동안 보여준게 아무것도 없다면 모를까
그건 아니거든요 병호 정도 계약에 부진 이전에
보여준 모습이라면 기회를 많이 안주는것도 말이 안되죠
시즌은 아직 많이 남았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거만 해도 그에게 기회를 줄 명분은 충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