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자체가 요즘은 그래도 조금 상승세를 타고는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전체적으로 너무 부진한 걸로 알고 있는데....
박병호 같은 경우는 요즘 거의 본인 기량을 발휘를 못하고 있고 약점이 노출된건지 아니면
폼이 떨어진건지..
그래서 생각해 본건데.. 미네소타가 박병호의 부진을 계속 지켜볼까 하는 겁니다.
물론 이러다 바닥치고 다시 살아나면 누구보다도 무서운 선수지만 계속 부진하다면 마이너로
일단 내려 보내서 어느정도 폼을 살려서 다시 올릴 가능성도 있나요?
박병호는 장기 계약 선수고 팀에서 중심이 될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가진 선수이기에 본인의
컨디션 조절과 자신감 회복을 위한 마이너에서의 잠시동안의 선수 생활이 도움이 될지 궁금하네요.
갑자기 부진하다고 마이너 내려 보내는 건 어이 없는 일이죠..
하지만 박병호는 국내 야구 -> 메이져로 직행한 선수이기에 마이너 경험도 나쁠거 같지는 않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가능하면 메이져에서 다시 탄력받아.. 안타 빵빵치고 홈런 빵빵치면.. 더 할 나위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