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김성근 감독의 시대가 있었는데...그게 불과 5년전만 해도 그랬었죠...
sk가 너무 강해서 다른 팀에서 도저히 꺾을수가 없었고 그때도 이런저런얘기가 나왔지만 질투와 투정...
뭐 그런걸로 느껴질 정도였고...결국 김성근식야구에 반대편에 서있던 몇몇 팀들도 김성근식 야구 흉내내고...
대표적으로 롯데자이언츠...리그에서 김성근식 야구와 정반대에 있던 팀이 로이스터 짜르고 작전야구흉내내고...
결국은 망했죠...근데 그때는 그렇게 하는게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김성근식야구가 빛나긴 했는데...
지금 야구를 보면 이제 시대가 변한게 느껴지네요...우리나라 선수들이 힘과 기술도 많이 좋아졌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무조건 많은 훈련이 아니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과 몸을 키우는게 중요해졌죠
단적인 예로 sk선수들중에 메이저 간 선수 한명도 없지만...오히려 그 반대 성향을 가진 팀들...예를 들면
롯데 이대호, 넥센 강정호 박병호, 두산 김현수, 삼성 오승환...이제 우리가 가야할 길을 미국야구인 듯...
힘 기술 키우고 몸근육키워서 파워와 기술이 혼합된 야구를 해야 국내야구 인기도 올라가고 그게 정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