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흐름이 그런겁니다
류가 1차전 나온건 다저스 원투선발 ( 어차피 1,2차전은 커쇼 류 나 류 커쇼 어차피 같음)의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서 류 5일휴식 커쇼 5일휴식을 맞추기 위함이라고
감독이 인터뷰까지 했죠 다저스 팬들도 류 1차전 선발때문에 말많았고
언론도 말 참 많았죠 그래서 감독이 인터뷰 한것은
커쇼의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서 2차전에 나오는게 좋다라고 팀을 위한 전략이라고 말합니다
이미 커쇼5선발 내정되어있죠
류가 절대 못나오는 이유는 다저스팬 + 언론 + 커쇼의 상징성 (프렌차이즈 스타)때문에
가장 긴박한 상황에서 올릴수가 없습니다
실패를 해도 커쇼가 해야하고 성공을 해도 커쇼가 해야해서죠
그래야 모든 계산이 맞아 떨어지는것이죠
류를 올려서 만약 실패를 하게되면 뒷감당 못하며 감독 자신도 잘릴위험이 있는것이죠
1-2차전 어차피 홈경기였고 어차피 둘다 나와야 할 상황이고해서 전략적으로 바꾼것이지
5차전에 류를 낸다? 그건 야구흐름을 전혀 읽지못하는 상상일뿐이죠
커쇼는 이미 5차전 내정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더이상의 명목이 없는게 커쇼가 2차전때 보여준 임팩트때문이기도 하죠
이정도 흐름을 못읽는다면 야구 보지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