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WBC는 묘하게 지고 있어도 끈적끈적 물고 늘어지고 역전 할수 있다는 기분.
선수들 눈 빛이 살아 있었다.
그 선배들이 이뤄놓은 팬덤과 인프라....모두 팬들이 만들어 준거다.
지금선수들....높아진 연봉. 좋은인프라. 해외진출의 기회 너무 쉽지? 간절함이 없지?
호주전은 너무 실망이고, 어제는 이제 야구 포기했다.
황당 주루사에, 낫아웃에 뛰지도 않고 투수들은 볼만 던지고....
방송 3사가 모두 중계하더라. 13대 4로 지는 장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