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6-07-14 00:49
[KBO] 박용택 300도루.
 글쓴이 : 유연래상취
조회 : 875  

밑에 심판 오심에 대해 썼었는데 네이버나 다른 게시판들 장난 아니네요.
내일 경기는 심판진 LG 유니폼 입고 보라고 하고.
총재가 LG 구씨라고 하고.
합의 판정 결과로도 번복이 안되는 오심..
심판 자질, 오심도 문제지만 제일 억울한 것은 박용택 선수인 것 같습니다.
축하 받아야 할 대기록이 아몰랑 오심으로 비난받고 조롱까지 받고, 숙부와 총재때문에 가능한 기록이라는 모함까지...
취소하고 다시 300도루 하겠다고 할 수도 없고..
심판들이 박용택 선수의 기록을 망쳤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돌고래00 16-07-14 01:16
   
뭐가 억울해요,,,, 도루하나 올라갔는데
하얀사람 16-07-14 07:17
   
타격왕도 그렇고 도루도 그렇고
비겁과 기록을 떠먹여주는 운명인가 봅니다...*.*
공무원 16-07-14 12:17
   
네이버같은 곳 댓글은 더러워서 보통 베플정도만 보는데.. 거기서 하는 소리는 어느팀 예외없이 타팀비아냥, 남탓, 불평불만, 악플이 대부분.. 쓰레기나 다름없어서 고려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오심이라면 오심일수도 있겠지만 한화팬인 제가 보기에도 아웃, 세잎이 확실하다! 라고 할만한 리플레이 프레임이 없지 않았나요? 김경언선수 홈판정과 박용택선수 3루도루판정 모두..

정말 애매한 상황에 원심판정 유지의 원칙(?) 관례(?)는 늘 있어왔던 일이고, 대다수 불평의 문제는 그 판정이
대부분 LG에게 유리해왔다. 라는거에서 기인하는데, 솔직히 전 LG라는 팀이 그렇게 어마어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팀이나 선수, 구단, 모기업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영향력이 강해 결정적인 판정등을 유리하게 받을 수 있다는게 프로스포츠판에서 가능하겠어요?
EPL 맨유 퍼거슨 시절 추가시간이나 판정에서 어드벤티지가 있었다는 소리는 신빙성이 있던데.. LG에 그정도영향력을 끼칠 요소가 뭐가 있는지..
게다가 그 영향력이라는 것의 근거가 비아냥조로 말하는 숙부존, 심판매수, 총재가 구씨, 같은 말도안되는 소리들이라면야..
     
유연래상취 16-07-14 15:27
   
박용택 선수 도루는 심판합의판정시 리플레이 프레임 보시면 됩니다.
sbs도 그 부분 반복적으로 보여주었지요.
팔목부터 팔꿈치까지 손이 루에 닿기 전에 미는 모습이 확연히 보입니다.
버킹검 16-07-14 16:48
   
박용택은 팔자가 희한하네...기록이나 타이틀만 따면 이래...^^;;
흰까마귀 16-07-14 23:17
   
김영덕 전 빙그레 이글스 감독이 한말이 떠오르네여

"비난은 순간이지만 기록은 영원하다."

씨..벌..넘...진짜..

송진우 다승왕 경쟁에서 이기게 하려고 4회던 잘던지는 투수 내리고 송진우 올리고..
이정훈 타율왕 되게하려고 잘치는 타자...후반기 경기에 안올려서 장효조랑 1리차이로 타격왕..

뭐 이때 빙그레 이글스는 황금기였으니...

김영덕이 감독 잘한건 인정..
     
흰까마귀 16-07-14 23:18
   
아 타격왕이군요..;;;
 
 
Total 1,71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83 [KBO] 프로야구 전반기 시청률top5 및 평균시청률... (9) 그런대로 07-18 1079
1682 [KBO] 2016 KBO 올스타전 H/L (160716) (3) 암코양이 07-17 1288
1681 [KBO] '고척 돔 나이트 개장' 열정적인 DJ 그라운드 … (2) 유럽야구 07-17 1819
1680 [KBO] 류현진 크보 삼진모음 안뇽뇽 07-16 1089
1679 [KBO] 고척야구장 함성이 여기까지 ~~ (2) 하늘소있다 07-16 1890
1678 [KBO] 나눔팀 라인업은 사기네요 (3) 봉냥2 07-16 2022
1677 [KBO] 엠스플 텔레비전 0712 (1) kami 07-16 766
1676 [KBO] KBO리그 전반기 시청률 (8) 유럽야구 07-16 1375
1675 [KBO] kbo 홈런더비 LG 히메네스 우승 (2) 스파이더맨 07-15 929
1674 [KBO] KBO 때문에 오늘도 행복 합니다 (1) 하늘소있다 07-14 1352
1673 [KBO] ㅋㅋㅋ두산에 위닝 루니 07-14 768
1672 [KBO] 美언론, "오승환 A학점, STL 최고 불펜" 러키가이 07-14 1899
1671 [KBO] 우리 감독님 그 놈의 퀵후크... (25) 잭키콩나물 07-14 2286
1670 [KBO] 기아 김주찬 fa계약 마지막 해 (8) slugfest 07-14 2358
1669 [KBO] 100억 시대 열리나? 예비 FA들 맹활약 '치솟는 몸값… (15) 딸기가좋아 07-14 2310
1668 [KBO] 박용택 300도루. (7) 유연래상취 07-14 876
1667 [KBO] 한화 승리에 응원가 부르며 퇴장하는 박보영 (9) 아라라랄랑 07-13 3002
1666 [KBO] 이흥련의 모습에서 강민호를 보았다!!! (3) VanBasten 07-13 806
1665 [KBO] 한화가 프로야구 흥행을 몰고 다니는군요 ~~ (4) 하늘소있다 07-13 1221
1664 [KBO] 세기의 대결 롯데 대 삼성 이런 드라마가 있을까요 (3) 하늘소있다 07-13 753
1663 [KBO] 어제도 느꼈지만.. (5) 유연래상취 07-13 846
1662 [KBO] 유니폼 벗는 김상현, 부끄럽고 초라한 퇴장 (33) 무겁 07-13 6058
1661 [KBO] 지금 nc다이노스가 아니라 롯데였다면... (13) 깡죠 07-13 1350
1660 [KBO] 살다보니 별일이 다있군요 (7) 버킹검 07-13 3247
1659 [KBO] 야구게임으로 퍼펙트달성했네요 백전백패 07-12 846
1658 [KBO] 이용규 번트 삑사리 날 떄마다 가슴 철렁... (2) 깡죠 07-12 1045
1657 [KBO] KT 김상현, 경찰 입건 (38) 스파이더맨 07-12 111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