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늘은 또 누가 홈런, 안타를 쳤을까 확인하는 게 하루의 즐거움이었는데
난데없는 성폭행 기사라니. 그것도 제일 이뻐라하는 정호가...
팬으로서 당연히 뭔가 잘못됐다고 믿고 싶지만, 뭔 채팅 앱으로 밤늦게 여자를 불러서
그런 사건에 연루된 자체가 너무 짜증이 나네요. 잘잘못을 떠나 그냥 우울합니다.
이러다 뭔가 잘못되기라도 하면 어쩌나 걱정되고... 에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