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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8 08:35
[국내야구] 김성근 감독이 충격이 컸나 보네요
 글쓴이 : 딸기가좋아
조회 : 3,246  

인터뷰도 안하고 간거 보면 .. 스윕 최소 위닝 은 생각 했을텐데 2패 죽음의 12연전이 기다리고 있는 시점에
 
계획에 차질이 생겼네요  죽음의 12연전이 고비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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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llos 15-05-08 09:57
   
한화는 삼성에 연승해도 안이상하고 kt에 연패해도 안이상한 팀
아라미스 15-05-08 11:13
   
어제는 권혁까지 쓰고도 승률 꼴찌 KT한테 졌으니 대미지는 두배죠..
KT가 트레이드한 효과가 한화전에 나와버렸음 ;; 결승타점도 장성우였고..
박세웅이 10승투수로 못크면 조범현감독의 판단이 신의 한수가 되는건데.. 음..
플랜 15-05-08 11:20
   
KT한테 연패하는 팀이 삼성한테 연승하는건 그래도 이상한것 같네요 ㅎㅎ;
삼성 타선 물올랐는데 요즘;
류현진 15-05-08 11:24
   
초반에 만났어야 했는데 트레이드에 마르테 복귀후 펄펄 날라댕기고ㅋㅋ장시환의 역투
하지만 케티도 출혈은 클듯함 투수쪽에서 그리고 마르테 어제보니 허리쪽인지 등쪽인지
다시 부상온듯 보여지는데 타격폼땜에
봉냥2 15-05-08 13:38
   
케티가 그럼 넥센하고 한화한테 위닝한건가요?
만만하게 봐서 안되겠네요
어제 보니까 장시환??굉장히 좋던데요

어제 권혁까지 나왔으니 데미지가 크겠죠
엊그제 송창식도 많이던져서 안나올테구요
뭉치 15-05-08 15:10
   
마르테 한화전에서 펄펄날고.. 또 부상..ㅡ.ㅡ
     
제네러 15-05-08 16:33
   
너무 어퍼 스윙을 해대다가..ㅠㅠ ㅋ
얄롱 15-05-08 15:16
   
작년에 엔씨나 넥센이 선전한 이유중의 하나가 버릴 경기 버리고
이길 경기 확실히 잡아서 체력 비축한 것도 큰데
한화는 선수층도 얇은데 이렇게 매경기 결승전처럼 임하면 여름되면 확 퍼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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