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5-04-13 23:14
[국내야구] 근데 이게 이렇게까지 논란될 일임?
 글쓴이 : 비락식혜
조회 : 1,248  

메이저에서는 포스트시즌에서 팀 중심타자 사구로 시리즈아웃시켜도 감독이 이렇게 까이진 않던데

물론 투수타석에서 보복구들어오고 벤클나긴 했지만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리빌링 15-04-13 23:40
   
앞으로 남은 경기 타구단도 적어도 한번이상은 맛보실탠대..
아나멍미 15-04-13 23:43
   
메이저에서 좋은것도 못 본받는데 나쁜거부터 배우자고 하시는 분이네. 한화 올해 코시갔는데 김태균 고의 빈볼로 시리즈아웃되면 참 별거아니네 하며 넘어가실듯. 2007년에도 참 말이많았는데 말이죠
     
아나멍미 15-04-13 23:44
   
물론 황재균이 시즌아웃되거나 그런게 아니지만서도 본문에서 예를 든것과 비슷하게 예를 들어보았습니다^^
안티쩍발 15-04-14 00:36
   
ㅋㅋ 이런 개념없는... 그넘들 그리 저질스럽게 겜하는게 본받을짓이라는건지.

대놓고 따라하자네 ㅋㅋㅋ
사단법인 15-04-14 00:58
   
두산팬으로썬 과거 상처때문인지 그냥 빈볼사건하나로 보이진않네요 각자 다른시선으로 보기때문에 그리 큰일아닌사람도 잇지만 저는 그냥 빈볼하나의 사건으로 보이진않네요 크게볼사람은 크게보고 작게볼사람은 작게 보다보면 나중엔 한쪽여론이 형성되게 되겟죠
무덤덤 15-04-14 00:59
   
논란거리가 안 되는 이야기라면 한 명만 가만히 죽이면 되겠네요..
감독이 아니라 이제 막 1군 들어온 선수....

만약에 그 선수가 퇴장까지 당했는데, 자신의 의지가 아니라면
논란거리 없이 1군에 바로 있을 수 있겠습니까(제구가 안되어서 퇴장 당한 선수를 왜 1군에 놔둡니까)

논란거리 만드는 건 최소한 그 선수라도 어떻게 구제해보자는 거 같은데요.
이기적인년 15-04-14 01:07
   
비락님은  여기저기 게시판 돌아다니면서 어그로 질  하시는군요  ㅋㅋ
  한편으로 참 대단함을  느낌  ㅋㅋ
드봉 15-04-14 09:15
   
어디서부터 들여온 불문율이든 그것이 일반적으로 프로야구에 퍼진
묵시적 관습은 존중되어야하고 건드리지 말아야할 부분을 건들면 좋지않다에 동의.
헌데 황재균의 도루는 불문율을 건드는 도루가 아니다.
점수차가 났더라도 1회라는 점. 더군다나 이틀전 시리즈경가에서 큰 점수차로 이기던
롯데가 역전 당했다는 점. 여러 상황적 근거로 보복성 빈볼의 대상이 아닐뿐더러,
이걸 두번이나 그것도 너무 티나게 했지. 심판들도 엉덩이쪽 빈볼에 괜히 퇴장준게 아니고.

해설들도 확견으로 꼬집듯이 좀 어처구니 없는 고의빈볼이라 이슈가 된 것. 황재균 표정이 답이지.
그럼 그 지시가 선배 아니면 감독이라는 건데, 대부분이 그렇듯 나도 김성근 지시로 보거든.
근데 김성근은 실제로 불문율을 한국에서 젤 잘 어기는 감독이란 말이지. 이 부분이 가관인거고.
감독들 사이서 개차반 평판이라도 sk에서 승승장구 언터처블일때랑 지금은 상황이 다르고.

갠적으로 단순 앞으로 롯데의 태도뿐 아니라 타팀과 한화의 구도에 김성근식 야구가 또
납득 불가할때는 다른 감독들은 즉각대응 할텐데, 요즘 야구 잘 안보지만 노인네 고집안꺽으면
진짜 볼만한 큰 사고 터질듯.
 
 
Total 1,72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02 [국내야구] 왜 한화팬들은 정작 가만있는데.. (7) 형이말해줄… 04-14 1155
1701 [국내야구] 빈볼 싸인 짤방 ㅋ (3) 뚜르게녜프 04-14 1561
1700 [국내야구] 롯데는 한화한테 감사해야됨 (6) 바이겐조 04-14 1031
1699 [국내야구] 한화는 분명히 바뀔 것이다 (3) 어디도아닌 04-14 809
1698 [국내야구] 변화구라고 안아픈공이라는건 무슨논리인지 모르겠… (1) 호랭이발톱 04-14 609
1697 [국내야구] 약하게 빈볼 하나 맞은것 가지고 더럽게 떠들어대네… (30) Mr킬러 04-14 1599
1696 [국내야구] 김성근감독의 일이 아직도 떡밥인건 부풀리기가 아… (6) 아나멍미 04-13 1228
1695 [국내야구] 근데 이게 이렇게까지 논란될 일임? (8) 비락식혜 04-13 1249
1694 [국내야구] 야구 좀 보신분들이라면 김성근 감독이 지시했다는… (2) 주나 04-13 1141
1693 [국내야구] 빈볼은 곧 김성근식야구 (10) 순둥이 04-13 1380
1692 [국내야구] 기승전결.. 기승전김성근.. (17) 서야짱 04-13 1407
1691 [국내야구] 요즘 한화야구 (3) 패왕색현아 04-13 773
1690 [국내야구] 기사 찾아달라고 하셔서. (3) 태평왕 04-13 599
1689 [국내야구] 빈볼 123차전 정리 (3) 바이겐조 04-13 1008
1688 [국내야구] 김성근 감독이 돌아 오긴 했네요 ...... (2) 딸기가좋아 04-13 974
1687 [국내야구] 여기는 정보가 되게 늦네요? (19) 태평왕 04-13 1343
1686 [국내야구] 빈볼이 이슈네요ㅋㅋ웃긴건 (11) 바이겐조 04-13 1369
1685 [국내야구] 가장 큰 피해자...이동걸...불쌍해서 어쩌나.... (6) 할로윈데이 04-13 805
1684 [국내야구] A해설위원:명백한 빈볼이였다 (1) 봉냥2 04-13 1413
1683 [국내야구] 김성근 "야구 전쟁이 아니다" (10) 봉냥2 04-13 1837
1682 [국내야구] 빈볼지시도 전략이다? (6) 샤라테 04-13 1183
1681 [국내야구]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입장으로서. (4) 휴전선 04-13 784
1680 [국내야구] 김성근의 계산된 빈볼 (9) 순둥이 04-13 3554
1679 [국내야구] 롯데팬분들죄송합니다. (8) 백전백패 04-12 1267
1678 [국내야구] 경기 후 이종운 감독의 돌직구.txt (14) 말년에유격 04-12 2034
1677 [국내야구] 뼈속까지 한화팬이지만 이건 성큰감독 욕 죽도록 머… (1) 형이말해줄… 04-12 1227
1676 [국내야구] 경기를 못봐서 그러는데요... 빈볼은 왜 던진거임? (15) 할로윈데이 04-12 139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