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져를 보면 정말로 팀플레이와 동료애를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물론 울나라 야구도 마찬가지지만........... 팀복도 없고 감독복도 없었던 김현수에게
볼티모어 팀의 리더인 아담 존스 선수를 만난 것은 그나마 다행이네요
개막전에 관중 야유에 대해서 이제 새로 온 신입을 위해서 무례하다고 비판한
리더를 만난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 됩니다
팬에 대한 비판은 프로선수로써 쉽지 않은 거닌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