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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3 08:45
[MLB] 작 피더슨에게서 천사를 보았습니다.
 글쓴이 : 평화와펑등
조회 : 1,793  

저의 착각이겠지만 트라웃의 항기가 나더군요.

어제 대타출장 결과는 안좋아지만 파울볼 배트스피드 보고

아~이친구 그냥.저냥 사라질 친구는아니라는게 보이더군여

왜 다저스에서 지키려고하는지 납득이 가더군요.


Al 마이크트라웃

Nl 작 피더슨

우타자.좌타자.중견수.지역적라이벌 이쯤되면 언론에서도

소설쓸 시기가 다가오지 않나십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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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Curr 14-09-03 10:06
   
트라웃은 이미 빅리그에서 인정받았고.. 피더슨은 이제 빅리그 걸음마라 시기상조긴하지만..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삼디다스 14-09-03 10:32
   
저는 4번타자의 요건으로 투수에게 본능적인 공포심을 유발하는 "포스"의 "기운"을 중요시 하는데
"포스"측면에서는 트라웃보다 훨씬 진하더군요.
오티즈나 본즈급 포스가 느껴지는 선수였습니다.
문제는 크로포드나 캠프는 핵심이라 뺄수가 없고 푸이그를 빼야 하는데..
다저스 내,외야가 너무 탄탄해서 들어갈 자리가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얄롱 14-09-03 11:16
   
유머글 같은데 오티즈나 본즈급 포스에서 웃으면 되나요?
그리고 푸이그가 일시 부진하지만 캠프나 크로프드보다 더 빼야될 선수는 아니죠.
          
삼디다스 14-09-03 11:21
   
저 개인적인 견해로는 캠프>피더슨>크로포드>>푸이그 입니다.
푸이그는 그냥 다저스의 위험요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오늘 워싱턴전에 피더슨 선발인데 홈런한방만 쳐도 푸이그는 당장 입지 줄어듭니다.
얄롱 14-09-03 11:20
   
저는 피더슨 보니까 예전 텍사스 행크 블레이락이 생각나더군요. 지금 뭐 하고 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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