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6-05-13 23:27
[잡담] 자체 삭제~
 글쓴이 : 유연래상취
조회 : 1,102  

논란~ 자체 삭제.
죄송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라미스 16-05-13 23:44
   
프록터랑 싸웠을때 그때부터 완전 비호감....
weakpoint 16-05-13 23:47
   
데드볼 맞으면 기분 나쁜건 당연한거 아님????
     
유연래상취 16-05-14 00:08
   
알죠. 선입견이 껴 있을 수도 있지만, 윤규진 슬로커븐지 슬라이던지 살짝 스쳤는데 방망이 던지 듯. 표정 가관
데드볼 맞고 기분 나쁜 것이 당연하면(이 부분에서 오해를 하실까 봐 부연설명 하자면.. 기분이 안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부상 상태일 때 국대 가면 안되는 것은 더 당연한 것 아닌가요?
자진해서 포기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잘 쉬다 와서 고액 연봉 받으며 경기하면 꼬라지는 부리지 말아야죠.
          
패리 16-05-14 00:57
   
연타석 몸에맞는볼이면 저였어도빡치겠는데요?
          
봉냥2 16-05-14 01:43
   
ㄴ나지완은 투수 전혀~~~~~안쳐다보고 그냥 맞고 걸어나가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아무리 싫어도 날조는 하지말아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크 걸어드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사일생 16-05-14 01:27
   
나지완 국대 차출에 대해서 먼저 말해보죠. 그 시즌 끝나고 받은 수술이 뼛조각 제거 수술이죠. 돌아다니는 뼛조각이 통증은 유발하지만 참고 뛸수 있습니다. 이용규를 비롯해 많은 선수들이 뼛조각 제거 수술이 필요하지만 시즌을 마칠때까지 참고 뛴 사례가 있죠. 그리고 차출직전까지 나지완 성적 아주 좋았습니다. 초반 부진을 생각하면 페이스는 도저히 아픈선수라고 생각할수 없을 정도였죠. 그리고 차출되고 나서 연습도 못하고 드러누웠습니까? 아니죠. 멀쩡히 훈련 다 받았습니다. 아파서 경기 못뛸 상황도 아니었고, 경험 많은 선수들에게 밀려 경기에 나오지 못한것 뿐입니다.  들뜬 나머지 투혼을 불사른 선수라고 불리고 싶어서 인터뷰를 이상하게 한게 잘못이지 경기를 못뛸 몸인데 군면제를 받고 싶어서 발광한게 아니란거죠.
그리고 몸쪽 슬라이더 혹은 커브라고 하셨습니다. 궤적을 보면 타자입장에서 그공 얼굴로 날아오는것 처럼 보이죠. 타자는 눈으로 공의 구속을 판단할수 없습니다. 야구 역사상 그게 가능했던 선수는 mlb에서도 토니 그윈 하나라고 알려져 있고, 대부분 공의 변화를 보고 판단하죠. 따라서 투수 손에서 볼이 떠난 직후 나지완은 얼굴로 볼이 날아오는걸로 생각했을테고 순간적으로 욱할수 있는 상황이라고 보이는데요? 게다가 전타석에도 맞았었고구요. 뛰쳐 나가 벤치클리어링을 일으킨것도 아닌데 뭐가 그렇게 못마땅하시죠? 사구로 인해 화를 표현한것은 한화 선수들 가운데서도 꽤 흔한 일 아닙니까?
     
유연래상취 16-05-14 04:07
   
음..사구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국대 차출시 한 팀에서 미필, 군필 비율로 뽑은 것은 아시죠? 안치홍과 나지완 중 누가 더 낫다고 판단하십니까?
          
구사일생 16-05-14 04:44
   
저도 당연히 안치홍이 뽑혔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시 상황을 짚어보면 나지완은  국대 차출이 안되면 시즌중 현역 혹은 공익으로 갔어야 하는 상황이었죠. 이건 당시 선동열 감독이 우승을 기대 받는 팀에서 부상으로 매우 낮은 성적을 거두자 나지완에게 군대를 미룰것을 요청했습니다. 실제로 차출 몇년전부터 나지완은 군문제를 해결하길 원했어요. 그리고 안치홍은 몇년동안은 군대를 안가도 되는 나이였으니(올해 25이죠) 당장 성적을 내야하는 감독 입장에선 나지완을 선택했던것이죠.
또한 누가 더 낫냐는 판단이 나지완을 비난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지 않습니까?
봉냥2 16-05-14 01:41
   
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나지완 6회 8회 몸맞는 공 두번 나왔는데
"데드볼이 안 좋긴 하지만 느린 변화구에 스쳤는데 표정이.. 투수 죽일 것 같네"

ㄴ나지완은 전혀 투수 안쳐다보고 그냥 맞고 걸어나가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아무리 싫어도 날조는 하지말아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크 걸어드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연래상취 16-05-14 03:58
   
음. 그런가요? 제가 잘못 봤나 봐요.한 번만 말해도 알아 들어요 ㅋ
          
봉냥2 16-05-14 10:38
   
재밌는분이네
나지완 싫다고 날조도 하고 이제와서 지우다니ㅋ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같은 기아 한화경기 본거 맞는지ㅉㅉ
               
유연래상취 16-05-16 01:30
   
재밌는 분이네 날조? 잘못 봤다고 사과했는데 날조라고 부끄럽지 않냐고 난리네? 님 글 다 끄집어 내 볼까요?자기가 틀리게 말한 것에 사과 한 번 했는지. 웃기시는 분이네?
               
유연래상취 16-05-16 01:33
   
이건 뭐 날조의 뜻도 모르고 개념도 없고 생각도 없는 초딩이네요.
나지완 싫은 것은 사실이지만, 저에 대한 날조는 님이 하시네요. 잘못을 깨닫고 지우면서 사과했는데 날조했다고 gr이시네요.
님은 제 글을 똑바로 읽으셨는지 모르겠네요
 
 
Total 3,33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26 [잡담] 아침에 뉴스보는 마인드가 바뀌었네요ㅠㅠ (2) 유쓰유쓰 05-14 985
2925 [잡담] 로이스터는 틀렸다 GoForIt 05-14 2538
2924 [잡담] 아~~~미네소타 데스메탈 05-14 763
2923 [잡담] 오티즈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4) 루니 05-14 1343
2922 [잡담] 아이고 ... 진짜 미네화나 구나 ... (4) 블루로드 05-14 1075
2921 [잡담] 역시 메이저의 한화답네 GoForIt 05-14 501
2920 [잡담] 허구연 참... (3) 루니 05-14 1760
2919 [잡담] 충격적인 사실을 봤네요. (2) 대구시민 05-14 2620
2918 [잡담] 또 린드...ㅠ (7) 똥파리 05-14 1881
2917 [잡담]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5) sangun92 05-14 569
2916 [잡담] 오늘 우리팀이 진건 GoForIt 05-14 926
2915 [잡담] 자체 삭제~ (13) 유연래상취 05-13 1103
2914 [잡담] 요즘 커쇼 최고구속이 150대 중반정도 됩니다. (34) hehe 05-13 3127
2913 [잡담] ??? (9) 그러케하셈 05-13 876
2912 [잡담] ? (7) 그러케하셈 05-13 1062
2911 [잡담] 초보감독의 고집 진짜 짜증나네요. (6) VanBasten 05-13 1427
2910 [잡담] 축구든 야구든 호우~가 최고네요. (4) VanBasten 05-13 824
2909 [잡담]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했던 현재 메이저리거 (5) 스크레치 05-13 1536
2908 [잡담] 강정호는 언제쯤 규정타석에 진입할까요? (7) 없음 05-12 2701
2907 [잡담] 오늘 피츠버그 홈런4방을 모두 보다 보니... (9) 여유당 05-12 3627
2906 [잡담] 한화팬분들에게 김태균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10) 수사대 05-12 1524
2905 [잡담] 염종석은 해설 안했으면 하네요;;; (7) VanBasten 05-12 2612
2904 [잡담] 방출 통보’ 최지만, 향후 거취 어떻게 되나 (3) 딸기가좋아 05-12 3486
2903 [잡담] 선수가 시즌을 치르다 보면 (1) 루니 05-12 846
2902 [잡담] 볼카운트 몰린 상태에서 박병호에게 컨택을 요구하… (6) 봄의신화 05-11 2659
2901 [잡담] 내년 메이저리그 진출 도전할 KBO선수들!! (12) 코코스 05-11 3105
2900 [잡담] 솔직 한.일 평정한선수를 플래툰 (8) 데스메탈 05-11 2824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