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팀 못 가요.

그 돈 주고 35살짜리 데려갈 팀이 있을까요.

그건 그렇겠네요 ㅎㅎ

이제까지 프로팀이라고 말하기 힘든 팀에서 김태균 혼자 중심타자로 고군분투해 그나마 팀이 유지됐죠

이번시즌도 지금 부진한거지 시즌끝날땐 김태균다운 성적으로 끝맺음 할겁니다 그게 네임벨류죠

한화팬들도 까는 팬들 있지만 유독 김태균은 타팀팬들이 많이 관심(?)갖고 까는데 그냥 자기팀만 응원했으면 좋겠네요

그냥 나이와 성적에 비해 과하게 받고있는 프렌차이즈 스타입니다.

기본적으로 돈을 신경 안 쓴다면 잡아야죠...

올시즌 극도로 부진하지만 작년까지 한화에서 김태균만큼 쳐준 타자가 거의 없습니다.

작년까지의 성적이라면 다른 팀으로 보낼 이유가 없고...

올시즌의 모습이라면 그 연봉에 받아줄 팀이 없습니다.

자기성적만 신경쓰는 선수임 팀따윈 안중에 없음
그나저나 어제 웬일로 nc잡나햇더니 오늘은 죽쓰네..ㅠ_ㅜ 화이팅 한화

김태균 안티인거같은데요.
지금 최악의 슬럼프인건 맞는데.
그렇게 타팀보내느니 그런하는건 한화팬한테 실례에요.
지금 전반적으로 팀분위기가 처지고, 김태균도 제역활을 못해준다고해도.
김태균의 그간 보여준 클래스를 부정하진 맙시다.

전 그냥 한화팬분들의 생각이 궁금했던건데 실례되는 말이 였으면 죄송합니다.

일단 타순을 변경 해야할꺼같아요

김태균 스윙 매커니즘 상 상체 뒤에서 배트를 몰아서 때리는데

배트 스피드도 올시즌 많이 줄어들었고, 그러므로 파워도 하락된 상태인데

주구장창 4번에 배치해놓고 홈런 못친다고 까대면 심리 부담이 엄청날꺼 같은데..

6번이나 2-3번에 배치해서 심리적으로 안정된뒤에 페이스 올라오면 다시 4번을 기용하던지 해야할꺼같아요.

수비도 먼가 엉성해진거같고, 버리지는 않돼, 부담감을 줄여야하지않나 생각해봅니다.

한상훈때 욕먹은거 생각하면, 쉽게 버리지도 않고, 팬들도 트레이드를 바라지도 않을꺼같습니다.

아니면 아예 한화의 리빌딩을 위해 1대 다수의 트레이드 정도는 생각해볼만하다고 생각은드네요

2군으로 내려서 경기력 좀 올라오면 다시 1군으로 올리던가 아니면 위에분의견처럼 타순을 뒤로 배치하던가 해야 할것 같네요